정이안 원장의 신간 <몸에 좋은 색깔음식 50>이 출간되었습니다.


제목 : 몸에 좋은 색깔음식 50
소제목 : 젊고 아름다워지는 놀라운 색깔의 힘!
출판사 : 고려원북스
변형사륙판/ 320면/ 값 14,000원
주제별 분류 :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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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오색,오미,오장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한의사 정이안이 제안하는 음양오행에 따른 색깔 건강법!

한의학 고서에는 음양오행을 이용한 다섯가지의 색깔과 맛, 그리고 오장육부의 다섯가지 색깔이 신맛,쓴맛,단맛,매운맛,짠맛의 다섯가지 맛과 간장, 심장, 비장, 폐장, 신장의 다섯 가지 장부의 기능과 각각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보는 것이다.

가지의 보라색, 토마토의 빨간색, 자몽의 주황색. 야채와 과일의 화려한 색에는 젊음과 건강을 유지해주는 비밀이 숨겨져 있다. 자외선, 비, 바람 등의 외부 자극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스스로 방어물질들을 만들어내는데, 이 물질들이 바로 '파이토 케미컬'이다.

파이토 케미컬은 체내 발암물질의 생성을 방지하고 유해한 활성산소를 막아줄 뿐 아니라, 면역기능, 노화방지, 스트레스 완화 등에 도움을 주어 신체가 정상적인 기능을 회복하고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

-<머리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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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나라의 여태수가 오골계를 먹고 70세에 아들을 봤을 정도로, 오골계는 피를 맑게하고 정력을 좋게하며, 수와 목의 성질을 가지고 있어 간장과 신장을 튼튼히 해주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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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나무 열매인 '오디'를 술에 담가 오래 복용하면 항노화 작용으로 인해 흰머리가 검은 머리로 바뀔 뿐만 아니라 남성 발기부전, 여성의 음혈부족에도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단 오디는 성질이 차기 때문에 소화기가 약하거나 설사를 하는 사람은 먹지 말아야 한다.....................
시금치를 많이 먹으면 나이를 거꾸로 먹는다는 말이 있다. 시금치의 항산화 물질이 뇌 신경세포의 퇴화를 에방해서 뇌의 노화현상을 막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당근은 뿌리만 먹지만, 씨와 잎은 한의학의 훌륭한 약재로 쓰인다. 당근의 잎과 씨는 뇌하수체를 자극해 성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한다.........
청국장을 끓일 땐 음식에 넣을 생청국장을 반으로 나누어 먼저 반을 넣고 끓이고, 재료가 다 익은 후 불을 끄고 나머지 반을 넣는 것이 좋다. 청국장을 5분 이상 끓이면 청국장 속의 미생물과 인체에 유용한 살아 있는 효소가 완전히 파괴되기 때문이다.....
알로에는 성분이 차고 기운을 아래로 끌어내리는 성질이 강하기 때문에 소화기가 약한 사람과 임산부는 피해야 한다.......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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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ve a day, 매일 다섯가지 색을 먹자!
매일 다섯 가지 색을 먹으면 각종 성인병과 암 등
치명적인 질병의 발병율을 현저히 낮춘다!
-<미국 암연구소 연구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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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먹으면 약이 되는 다섯가지 색깔의 50가지 음식.
한의학적인 효능과 구체적인 활용법을 밝힌다.

우리의 전통적 음식 문화 속에는 음양오행 사상이 짙게 깔려있다. 인테의 각 부위도 음양오행이 있으며, 모든 식품에도 음양오행이 갖춰져 있다고 보았다. 따라서 인체의 부위에 따라 음식 색깔을 맞춰먹으면 그 장기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몸에 좋은 색깔음식50>은 각각의 장기와 색깔이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밝혀내고, 다섯가지 색깔별로 대표적인 식품 10가지씩, 총 50가지의 음식을 소개하고 있다.
비싼 값을 주고 아무리 몸에 좋은 음식을 구했더라도 제대로 알고 먹지 않으면 100%효과를 볼 수 없으며,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더ㅏ. <몸에 좋은 색깔음식 50>은 매일 먹는 야채와 과일이 각각 어떤 건강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지, 각 식품들의 구체적인 효능을 알려주는 한편, 가장 효과적인 활용법과 주의해야 할 점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외국산과 한국산 구별법, 요리법, 구매처, 산지여행지, 맛집에 이르기까지 유용한 정보가 가득하다.

-<출판사 서평>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