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안한의원에서 처방하는 한약재 공급회사- 나눔제약 관련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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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이안한의원 작성일12-02-20 11:31 조회4,626회본문
정이안한의원에서는
나눔제약에서 공급하는 한약으로 약을 처방하고 있습니다.
2011년 10월 31일자 한의신문에
나눔제약에 대한 기사가 게재되어서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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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2011-10-31 일자 ] 도기식 대표이사 -- 나눔제약(주)
‘나눔’이면 ‘安心’입니다
“수입산이 국산으로 잘못 유통됐다고요? 탕전 후 약재 문제로 안전사고가 발생했다고요? 하지만 나눔제약(주) 제품을 사용하셨다면 안심하세요! 나눔제약(주)이 책임집니다.”
한의사가 환자에게 처방하는 약에 사용된 한약재를 믿을 수 없다면 어떻게 소신껏 처방하고 진료에 전념할 수 있을까? 이러한 한의사의 마음을 헤아려 자사 제품에 대한 자신감과 책임감으로 ‘한약재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함으로써 한방제조업체 처음으로 생산물배상책임보험제도를 도입한 나눔제약(주).
나눔제약(주)의 시작은 2004년 저질 한약재를 보도한 한 시사프로그램에서 비롯됐다.
약재 안전성 위해 실험실 최우선 구축
“저질 한약재 유통을 고발한 방송을 본 후 약재 유통이 이렇게 계속됐다간 한의약산업이 언젠가는 소비자에게 외면당하고 말 것이라는 생각이 지금까지 해온 약재사업이 자식들에게 부끄러운 직업이 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데까지 이르자 눈앞이 캄캄해지는 아찔함을 느꼈습니다. 적어도 그런 직업인이 되지는 말아야겠다는 마음에 뜻이 같은 업계 종사자들이 의기투합해 나눔제약(주)을 설립하게 됐습니다.”
2004년에 나눔제약(주)을 설립하고 보니 약재 유통시스템 문제와 약재 보관방법, 약재의 안전성 등 바로 잡아야 할 부분이 산적해 있었다며 당시를 회상하는 도기식 대표이사. 그는 약재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실험실을 최우선으로 구축했다.
그동안 업계에서 등한시해온, 그래서 국민에게 불신을 심어줬던 부분을 철저히 보완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한약재는 안전성과 유효성이라는 양날의 칼을 가지고 있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둘 다 중요한 요소이기는 하지만 의약품이기에 당연히 유효성이 최우선의 선택 기준이 되어야 함에도 안전성만 강조되고 있는 현실은 아쉬운 부분이란다.
청정환경서 재배한 최고품 약재 공급
다음으로 약재 보관방법과 약재 재배 문제가 가장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때 주목하게 된 곳이 바로 ‘제주도’다. 좋은 물과 깨끗한 공기, 화산토가 가지는 풍부한 무기질 토양, 겨울에도 얼지 않아 같은 1년생이라 하더라도 최대한 땅 속에 오래 있어 좋은 약성의 약재를 수확할 수 있는 곳. 그리고 해발의 차이가 커 약재특성에 맞는 고도에서 다양한 약재를 재배할 수 있는 제주도는 약재 재배를 위한 최적지였던 것이다.
그러나 당시만 하더라도 제주도 농가들은 약재 재배에 대한 지식이 부족했다.
재배환경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에 제주도 농업기술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약재 재배에 대한 전반적인 농가 교육과 종자 확보 등에 긴밀히 협력하면서 약재재배방식을 하나 하나 개선시켜 나가게 됐다.
그 결과 지난해에는 파종시기부터 계약재배해 관리·수매하는 방식으로 62농가와 총면적 40.3ha(약 12만평)에서 한약재를 재배하기에 이르렀다.
“약용작물 계약재배가 농가나 회사 입장에서도 쉽지만은 않지만 조금만 더 노력한다면 좋은 결실을 얻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육지에서 재배되는 약재들보다는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약재를 농업기술원과 함께 육성·개발하는데 주력하는 것은 농가소득에 도움을 주고 한약학의 필요조건인 한약재의 자급자족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특히 제주도는 우리나라 최대의 석창포 주산지로 나눔제약(주)은 석창포 영농조합과 독점계약을 체결, 전국 한의원에 원가판매를 하고 있으며 제주도 섬 오가피 역시 다른 오가피 종류가 가지지 못한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향후 새로운 제품 영역으로 확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한방의료기관의 석창포 사용량이 적다보니 매년 재고부담을 겪고 있는 실정이라는 도기식 대표이사. 그래도 그는 농가와의 약속은 끝까지 지켜가겠다고 말한다.
“다른 농업과 마찬가지로 한방산업도 약재의 종자를 얼마나 많이 확보하고 있고 재배할 능력을 갖추고 있느냐가 향후 국내 한의약산업이 세계로 뻗어나가는데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당장 어렵다 하더라도 약재의 기원에 가장 충실한 종자를 확보하는데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009년 나눔제약(주)은 제주도의 지원으로 품질관리 실험실,제환·과립 포장시설,추출·농축시설,저온보관시설 등으로 구성된 GAP가공공장을 설립하고 전통 옹기방식으로 대량 탕전이 가능한 원외탕전실과 분당 최대 1만2000개의 환을 Polishing까지 전자동으로 생산할 수 있는 스테인리스 제환시스템을 갖췄다.
(이하 생략)
원문은 한의신문 싸이트에서 확인하실 수있습니다.
(http://www.akomnews.com/subpage/search_detail.php?code=B002&uid=69253&page=/subpage/search.php&nowpage=2&search_word=나눔&search_key=all&sadop_date=2004-03-02&eadop_date=2011-11-09)
나눔제약에서 공급하는 한약으로 약을 처방하고 있습니다.
2011년 10월 31일자 한의신문에
나눔제약에 대한 기사가 게재되어서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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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신문 2011-10-31 일자 ] 도기식 대표이사 -- 나눔제약(주)
‘나눔’이면 ‘安心’입니다
“수입산이 국산으로 잘못 유통됐다고요? 탕전 후 약재 문제로 안전사고가 발생했다고요? 하지만 나눔제약(주) 제품을 사용하셨다면 안심하세요! 나눔제약(주)이 책임집니다.”
한의사가 환자에게 처방하는 약에 사용된 한약재를 믿을 수 없다면 어떻게 소신껏 처방하고 진료에 전념할 수 있을까? 이러한 한의사의 마음을 헤아려 자사 제품에 대한 자신감과 책임감으로 ‘한약재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함으로써 한방제조업체 처음으로 생산물배상책임보험제도를 도입한 나눔제약(주).
나눔제약(주)의 시작은 2004년 저질 한약재를 보도한 한 시사프로그램에서 비롯됐다.
약재 안전성 위해 실험실 최우선 구축
“저질 한약재 유통을 고발한 방송을 본 후 약재 유통이 이렇게 계속됐다간 한의약산업이 언젠가는 소비자에게 외면당하고 말 것이라는 생각이 지금까지 해온 약재사업이 자식들에게 부끄러운 직업이 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데까지 이르자 눈앞이 캄캄해지는 아찔함을 느꼈습니다. 적어도 그런 직업인이 되지는 말아야겠다는 마음에 뜻이 같은 업계 종사자들이 의기투합해 나눔제약(주)을 설립하게 됐습니다.”
2004년에 나눔제약(주)을 설립하고 보니 약재 유통시스템 문제와 약재 보관방법, 약재의 안전성 등 바로 잡아야 할 부분이 산적해 있었다며 당시를 회상하는 도기식 대표이사. 그는 약재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실험실을 최우선으로 구축했다.
그동안 업계에서 등한시해온, 그래서 국민에게 불신을 심어줬던 부분을 철저히 보완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한약재는 안전성과 유효성이라는 양날의 칼을 가지고 있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둘 다 중요한 요소이기는 하지만 의약품이기에 당연히 유효성이 최우선의 선택 기준이 되어야 함에도 안전성만 강조되고 있는 현실은 아쉬운 부분이란다.
청정환경서 재배한 최고품 약재 공급
다음으로 약재 보관방법과 약재 재배 문제가 가장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때 주목하게 된 곳이 바로 ‘제주도’다. 좋은 물과 깨끗한 공기, 화산토가 가지는 풍부한 무기질 토양, 겨울에도 얼지 않아 같은 1년생이라 하더라도 최대한 땅 속에 오래 있어 좋은 약성의 약재를 수확할 수 있는 곳. 그리고 해발의 차이가 커 약재특성에 맞는 고도에서 다양한 약재를 재배할 수 있는 제주도는 약재 재배를 위한 최적지였던 것이다.
그러나 당시만 하더라도 제주도 농가들은 약재 재배에 대한 지식이 부족했다.
재배환경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에 제주도 농업기술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약재 재배에 대한 전반적인 농가 교육과 종자 확보 등에 긴밀히 협력하면서 약재재배방식을 하나 하나 개선시켜 나가게 됐다.
그 결과 지난해에는 파종시기부터 계약재배해 관리·수매하는 방식으로 62농가와 총면적 40.3ha(약 12만평)에서 한약재를 재배하기에 이르렀다.
“약용작물 계약재배가 농가나 회사 입장에서도 쉽지만은 않지만 조금만 더 노력한다면 좋은 결실을 얻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육지에서 재배되는 약재들보다는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약재를 농업기술원과 함께 육성·개발하는데 주력하는 것은 농가소득에 도움을 주고 한약학의 필요조건인 한약재의 자급자족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특히 제주도는 우리나라 최대의 석창포 주산지로 나눔제약(주)은 석창포 영농조합과 독점계약을 체결, 전국 한의원에 원가판매를 하고 있으며 제주도 섬 오가피 역시 다른 오가피 종류가 가지지 못한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향후 새로운 제품 영역으로 확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한방의료기관의 석창포 사용량이 적다보니 매년 재고부담을 겪고 있는 실정이라는 도기식 대표이사. 그래도 그는 농가와의 약속은 끝까지 지켜가겠다고 말한다.
“다른 농업과 마찬가지로 한방산업도 약재의 종자를 얼마나 많이 확보하고 있고 재배할 능력을 갖추고 있느냐가 향후 국내 한의약산업이 세계로 뻗어나가는데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당장 어렵다 하더라도 약재의 기원에 가장 충실한 종자를 확보하는데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009년 나눔제약(주)은 제주도의 지원으로 품질관리 실험실,제환·과립 포장시설,추출·농축시설,저온보관시설 등으로 구성된 GAP가공공장을 설립하고 전통 옹기방식으로 대량 탕전이 가능한 원외탕전실과 분당 최대 1만2000개의 환을 Polishing까지 전자동으로 생산할 수 있는 스테인리스 제환시스템을 갖췄다.
(이하 생략)
원문은 한의신문 싸이트에서 확인하실 수있습니다.
(http://www.akomnews.com/subpage/search_detail.php?code=B002&uid=69253&page=/subpage/search.php&nowpage=2&search_word=나눔&search_key=all&sadop_date=2004-03-02&eadop_date=201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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