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 정이안한의원, '여성의 자율신경 기능이상 치료성공 사례발표' 기자간담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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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이안한의원 작성일18-10-11 16:01 조회1,343회본문
메디컬리포트 2018.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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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자율신경기능이상을 집중치료하는 정이안한의원이 지난 24일, ‘여성의 자율신경기능이상 치료성공 사례발표’ 기자간담회를 열어 성황리에 마쳤다.
정이안한의원의 맘편한 스트레스연구팀을 이끌고 있는 한의학박사 정이안원장은 자율신경이란 부교감 신경과 교감 신경으로 나뉘어, 혈관, 눈동자, 방광, 땀샘, 근육의 수축, 팽창과 위, 장의 자동운동의 조절, 침의 분비, 위나 장의 점액 분비의 조절 등 우리 몸의 거의 모든 자동 조절 기능을 담당하기 때문에, 균형이 깨어지면 몸의 각종 자동 조절이 되지 않아서 두통, 피로, 어지러움, 저림증, 손발떨림, 다한, 설사, 변비, 불면, 생리불순, 불안 등의 다양한 전신증상이 나타나게 된다고 설명했다.
맘편한 스트레스연구팀에 따르면, 자율신경기능이상은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더 많으며, 여성 중에서는 20~40대의 가임기 여성과 50대초반의 갱년기 여성에게 많았고, 창백하고 마른 타입의 사람에게 많이 나타나는 경향이 많았다고 밝혔다.
정이안원장은 자율신경 기능이상이 여성에게 더 많은 이유를 첫째, 생리주기에 따라 신체 리듬의 업다운이 심하고, 둘째, 보수적인 남성중심의 사회에서 직장생활, 결혼생활을 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 적으며, 세째, 남성에 비해 운동량이 적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기자간담회를 통해 자율신경기능이상으로 내원한 여성환자들의 다양한 치료사례를 통해, 치료를 위한 한약복용과 약침치료로 자율신경의 밸런스를 회복하는 것 외에도 규칙적인 생활리듬을 회복하고 정기적인 운동을 통해 심신을 모두 건강하게 유지한 경우에, 치료효율이 훨씬 높았고, 치료기간도 단축되었다는 발표도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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