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 [고정출연]TBS 라디오 (95.1M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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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이안한의원 작성일13-06-12 12:03 조회2,640회본문
TBS 교통방송 라디오 (95.1Mhz) -생방송 토요매거진에
정이안의 건강플러스 코너로 고정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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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성 비염"
방송일시 : 2013년 4월 6일(토) 08:30~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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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성 비염
일교차가 오락가락하는 봄철 환절기를 맞아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들의 고통이 커지고 있다.
쉴 새 없이 콧물이 흐르고 시도 때도 없이 재채기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심한 경우 코막힘 때문에 입으로만 숨을 쉬기도 한다. 그러나 대다수 비염 환자들은 쉽게 재발한다는 이유로 증상을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쉴 새 없이 콧물이 흐르고 시도 때도 없이 재채기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심한 경우 코막힘 때문에 입으로만 숨을 쉬기도 한다. 그러나 대다수 비염 환자들은 쉽게 재발한다는 이유로 증상을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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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레르기성 비염은 왜 생기는지?
: 알레르기성 비염은 꽃가루, 먼지, 동물의 털 등 특정물질에 체질적으로 과민반응을 일으켜 재채기, 코막힘 등 코와 관련된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
* 왜 비염은 봄, 가을철에 심해지는 걸까요?
: 일교차가 심하기 때문.
즉, 하루중에 온도차가 심하게 나면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고 동시에 코 점막도 예민해진다.
그리고, 요즘같은 봄철의 경우는 꽃가루와 황사 같은 비염을 악화시키는 물질에 쉽게 노출돼 증상이 악화된다.
: 일교차가 심하기 때문.
즉, 하루중에 온도차가 심하게 나면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고 동시에 코 점막도 예민해진다.
그리고, 요즘같은 봄철의 경우는 꽃가루와 황사 같은 비염을 악화시키는 물질에 쉽게 노출돼 증상이 악화된다.
* 감기하고 비염 증상은 어떻게 구별할 수 있는지? :
- 흔히 감기와 오인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아이들의 비염의 경우 코감기 후유증상 치료가 제대로 안되어 비염으로 발전하기 쉽다.
- 흔히 감기와 오인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아이들의 비염의 경우 코감기 후유증상 치료가 제대로 안되어 비염으로 발전하기 쉽다.
- 비염과 코감기 공통증상 - 콧물, 코막힘, 두통
- 구별되는 증상)
비염일때는 - 눈과 코가 가렵고 중혈, 아침저녁 맑은콧물 심하다, 아침에 재채기 심하다.
평소에도 잘때 입을 벌리고 자거나 코골이가 있다.
평소에도 아토피나 천식을 앓고 있다.
처음엔 코감기였더라도 2주이상 지속될때는 비염으로 발전했을 가능성있으니 병원가봐야한다.
- 구별되는 증상)
비염일때는 - 눈과 코가 가렵고 중혈, 아침저녁 맑은콧물 심하다, 아침에 재채기 심하다.
평소에도 잘때 입을 벌리고 자거나 코골이가 있다.
평소에도 아토피나 천식을 앓고 있다.
처음엔 코감기였더라도 2주이상 지속될때는 비염으로 발전했을 가능성있으니 병원가봐야한다.
* 비염의 합병증?
: 증상이 심한 경우 축농증이나 중이염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심한 코막힘으로 인해 구강호흡이 늘어나 구취나 코골이 등의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
: 증상이 심한 경우 축농증이나 중이염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심한 코막힘으로 인해 구강호흡이 늘어나 구취나 코골이 등의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
* 비염이 잘 생기는 체질이 있는지?
: 비염 환자의 60%는 태음인, 30%는 소음인, 10%는 소양인.
(태음인) 선천적으로 폐기능이 약하고 냉해서 호흡기 계통 질환에 취약 - 콧물, 재채기위주
(소음인) 체력이 약하고 몸이 냉 - 아침에 맑은 콧물이 많은 유형
(소양인) 상체로 열이 많이 오르는 체질- 열에 의해 코가 건조해지고 막히는 유형
: 비염 환자의 60%는 태음인, 30%는 소음인, 10%는 소양인.
(태음인) 선천적으로 폐기능이 약하고 냉해서 호흡기 계통 질환에 취약 - 콧물, 재채기위주
(소음인) 체력이 약하고 몸이 냉 - 아침에 맑은 콧물이 많은 유형
(소양인) 상체로 열이 많이 오르는 체질- 열에 의해 코가 건조해지고 막히는 유형
* 비염은 알레르기 결막염, 중이염, 알레르기 천식 등과 함께 발생하게 된다.
* 비염을 악화시키는 요인
: 컨디션이 나빠지면 심해진다. 과로와 음주 절대 금지
: 컨디션이 나빠지면 심해진다. 과로와 음주 절대 금지
* 비염을 예방, 치료하려면
: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과로를 피하고,
운동으로 체력을 보강하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된다.
갑자기 찬 공기에 노출 될 경우 비염이 악화되는 만큼
외출 할 때는 외투나 스카프, 마스크 등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이 외에도 애완동물을 기르지 말고,
담배연기나, 매연, 스트레스 등을 피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과로를 피하고,
운동으로 체력을 보강하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된다.
갑자기 찬 공기에 노출 될 경우 비염이 악화되는 만큼
외출 할 때는 외투나 스카프, 마스크 등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이 외에도 애완동물을 기르지 말고,
담배연기나, 매연, 스트레스 등을 피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 한의원에서는 어떻게 비염을 치료하고 있는지?
: 한방에서의 비염치료방법은 면역력을 높이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즉, 부어있는 코 점막을 가라앉히는 치료보다는 호흡기 전반에 걸친 근본치료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한약을 통해 면역력을 높이고 오장육부의 기능을 바로 잡으며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코 주위에 침, 약침으로 정기적인 자극을 해서 코가 막혀 나타나는 불편한 증상을
빠르게 개선되도록 돕는다.
: 한방에서의 비염치료방법은 면역력을 높이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즉, 부어있는 코 점막을 가라앉히는 치료보다는 호흡기 전반에 걸친 근본치료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한약을 통해 면역력을 높이고 오장육부의 기능을 바로 잡으며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코 주위에 침, 약침으로 정기적인 자극을 해서 코가 막혀 나타나는 불편한 증상을
빠르게 개선되도록 돕는다.
* 비염 치료의 주의점은 ?
: 비염은 초기에 증상이 개선됐다고 해서 치료를 멈추면 재발의 우려가 높다.
충분한 시간을 두고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여 면역력을 기르는 것이 예방의 기본.
: 비염은 초기에 증상이 개선됐다고 해서 치료를 멈추면 재발의 우려가 높다.
충분한 시간을 두고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여 면역력을 기르는 것이 예방의 기본.
* 비염 환자가 평소에 자주 해주면 좋은 습관
: 생리식염수로 비강세척 매일.
: 생리식염수로 비강세척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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