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 만성피로가 유발하는 번아웃 증후군, 디톡스 치료로 심신을 다스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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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이안한의원 작성일15-06-05 21:29 조회2,171회본문
만성피로가 유발하는 번아웃증후군, 디톡스 치료로 심신을 다스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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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 증후군은 만성피로가 누적된 사람 중에서도 특히 적극적인 성격의 사람, 열정이 넘치는 사람, 정신없이 한 가지 목표를 위해 육체적 정신적 에너지를 쏟는 사람에게 발생한다. 이번에 수능을 치루고난 수험생들도 예외는 아니다. 수능 후에 밀려오는 신체적, 정신적인 극도의 피로감과, 무기력증, 몸살, 탈력감, 우울증 등에 빠지는 등 번아웃 증후군이 생기기 쉬운데, 증상이 심하면, 치료가 필요하다.
정이안한의원 정이안 원장은 “스트레스나 환경오염 그리고 과도한 음주와 흡연 등이 몸속에 독소를 만들어 쌓이면서 인체 면역 기능을 떨어뜨리면서 만성피로증후군을 유발한다”며 “주말에 충분히 잠을 자보아도 여전히 피로가 없어지지 않는다고 호소하는 사람이 많은데, 만성피로는 급성간염 등 간 질환, 갑상선 기능 저하증, 암, 심장질환,우울증 등 심각한 질환의 초기 증상일 수도 있어서 결코 가볍게 다룰 수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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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 위치한 정이안한의원은 직장인 스트레스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데, 한약처방과 약침 등을 통한 디톡스 요법으로 만성피로증후군과 번아웃증후군을 치료한다. 디톡스용 한약은 부족한 기혈을 보강하는 약재들로 구성된 처방을 체질에 따라 가미해서 처방한다. 정이안 원장은 한약을 복용하면서 과음, 과식을 피하고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는 시간을 갖는다면 누적되었던 육체적 피료는 물론이고 정신적인 피로로부터도 벗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만성적인 피로를 빠르게 회복하게 도와주고, 지쳐서 늘어진 신체를 생기있고 탄력있게 만들어주는 산삼 증류액으로 만든 약침액을 주 2회,증상과 병력에 따라 총 10회 ~ 30회 시술하는 산삼약침이 효과적이라도 덧붙였다.
정이안 원장은 “만성피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1주일에 서 너 번, 최소 30분 이상 규칙적인 운동, 업무량을 조절해서 바쁜 중에도 중간 중간 휴식을 취하고, 하루 8시간 정도의 충분한 수면을 취하며, 참선이나 명상 등 평소 몸을 이완하고 편안하게 호흡하는 법을 익혀두는 것이 좋다”며 “또한 습관적으로 피로를 푸는 드링크제 등의 복용을 자제하고, 음주와 흡연, 커피를 줄이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 전체기사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41124000716&md=20141125163409_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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