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 봄나물이 몸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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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이안한의원 작성일13-02-22 16:43 조회3,237회본문
【 앵커멘트 】
우리 곁에 봄이 오고 있음을 가장 잘 알 수 있게 하는 게 뭘까요?
바로 봄나물입니다.
맛도 있고 영양소를 두루 갖춘 봄나물로 봄의 정취를 먼저 느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이상범 기자입니다.
【 기자 】
백화점 채소 코너에는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 인터뷰 : 김순희 / 서울 등촌동
- "봄에는 새로 나오는 채소가 많은데요. 식구들 냉이나 이런 거 된장국에 넣어 맛있게 해주고 싶어서…."
샐러드로 나온 봄나물은 그냥 먹어도, 비빔밥으로 먹어도 봄을 느낍니다.
▶ 인터뷰 : 김봉철 / 서울 플라자호텔 조리사
- "살짝 데쳐야만 영양소가 살아있고, 파괴가 적습니다. 그리고 맛을 더 높이려면 간을 최소화시켜서…."
냉이는 비타민과 단백질이 많아 간과 눈의 기능을, 달래는 무기질이 많아 피부노화 방지와 혈액순환을 좋게 합니다.
▶ 인터뷰 : 오한진 / 관동의대 제일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자율 시경을 깨우는 성분들이 들어 있어 봄나물을 잘 활용하면 춘곤증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쌉쌀한 맛의 두릅이나 쑥도 비타민A와 비타민C가 풍부해 호흡기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 인터뷰 : 정이안 / 한의사
- "신맛이 나는 나물은 간 기능을 활성화 시키기 때문에 피로를 풀어주고요, 또 쓴맛이 나는 나물은 위장 기능을 돋워주기 때문에 잃어버렸던 입맛을 돋아나게 합니다."
겨우내 찌뿌듯한 우리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 성인병도 멀리합니다.
MBN뉴스 이상범입니다. [ boomsang@naver.com ]
우리 곁에 봄이 오고 있음을 가장 잘 알 수 있게 하는 게 뭘까요?
바로 봄나물입니다.
맛도 있고 영양소를 두루 갖춘 봄나물로 봄의 정취를 먼저 느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이상범 기자입니다.
【 기자 】
백화점 채소 코너에는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 인터뷰 : 김순희 / 서울 등촌동
- "봄에는 새로 나오는 채소가 많은데요. 식구들 냉이나 이런 거 된장국에 넣어 맛있게 해주고 싶어서…."
샐러드로 나온 봄나물은 그냥 먹어도, 비빔밥으로 먹어도 봄을 느낍니다.
▶ 인터뷰 : 김봉철 / 서울 플라자호텔 조리사
- "살짝 데쳐야만 영양소가 살아있고, 파괴가 적습니다. 그리고 맛을 더 높이려면 간을 최소화시켜서…."
냉이는 비타민과 단백질이 많아 간과 눈의 기능을, 달래는 무기질이 많아 피부노화 방지와 혈액순환을 좋게 합니다.
▶ 인터뷰 : 오한진 / 관동의대 제일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자율 시경을 깨우는 성분들이 들어 있어 봄나물을 잘 활용하면 춘곤증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쌉쌀한 맛의 두릅이나 쑥도 비타민A와 비타민C가 풍부해 호흡기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 인터뷰 : 정이안 / 한의사
- "신맛이 나는 나물은 간 기능을 활성화 시키기 때문에 피로를 풀어주고요, 또 쓴맛이 나는 나물은 위장 기능을 돋워주기 때문에 잃어버렸던 입맛을 돋아나게 합니다."
겨우내 찌뿌듯한 우리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 성인병도 멀리합니다.
MBN뉴스 이상범입니다.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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