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책을 만나다!
-<내 몸에 스마일>, 정이안 저자 편, 첫째날

안녕하세요. 라디오 책을 만나다. 이성희입니다.

요즘 건강에 관심을 갖는 분들 많으시던데요. 특히 바쁜 직장인들에게
건강 챙기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오늘부터 일주일간
<내 몸에 스마일>이란 책과 함께 하게 될텐데요. 저자인 정이안 박사 모시고
바쁜 직장인의 몸을 웃게 만드는 직장인 처방전에 대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1. 저자소개

2. 요즘 서점가에 가보면 건강을 주제로 한 책들이 많이 나와 있다. 그만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가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
<내 몸에 스마일>이란 책을 집필하게 된 동기에 대해 묻고 싶은데요?
: 광화문에서 직장인들을 15여년간 치료해온 임상 경험을 살려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책을 쓰고 싶었다.

3. ‘직장인은 아플 시간도 없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만큼 사는게 바쁘다는
이야기일텐데... 그래서일까? 병원에 가면 바로 나을 병도 차일피일 미루다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고들 한다. 이번 한 주간 정이안 박사께서 라책만 가족들의
주치의가 되어주었으면 좋겠다. 먼저 직장인의 대표적인 질병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은데요?
: 직장인들의 질병을 원인별로 여섯가지 테마(생활습관, 인간관계 스트레스, 컴퓨터, 식사, 퇴근후 생활관리, 성생활 )로 나누어서 이야기하였다.

4. 직장인들의 병은 생활습관에서 비롯된다고 하셨다. 습관에서 비롯된 병은
무엇이며 그 병을 치료하기 위해 직장인들은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 직장인들의 요통, 비염, 만성피로증후군, 변비, 비만은 생활습관이 잘못되어 생기는 질병들이다. 책에는 자가진단법이 나와있으므로 쉽게, 자신의 병을 진단해 볼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이러한 질병들은 생활습관을 교정해야 근본적인 치유가 가능하다.

5. 일주일동안 함께 하게 될 청취자분들께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이 책을 읽으신 후, 직장인들의 건강관리에 다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청취자 분들도 자신의 질병에 대한 원인을 고치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한 지 체크해보시기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