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 아침 생방송 <세상의 아침> - 과음후 응급처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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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이안한의원 작성일12-02-17 16:52 조회2,821회본문
KBS 2TV 아침 생방송<세상의 아침>- 2001년 12월 21일(금)
<과음후 응급처치법>
* 증상 감별법
음주후 응급상황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우선, 술이 맞지 않는 사람에게 술을 권해서는 안된 다는 점이다.-- 술을 약간만 마셔도 유난히 얼굴이 빨갛게 변하고 숨이 가빠지는 사람은 알코올의 독성 물질을 분해하는 효소가 부족하기 때문에 술이 알맞지 않은 사람이다. 본인도 음주를 삼가야 함은 물론이 고 주위 사람들도 이런 사람에게는 술을 권하는 것을 삼가야 한다.
위험증상은 대부분 "shock" 증상이다.
shock증상이란,
- 혼수상태로 아무리 깨워도 일어나지 않는다
- 약하고 빠른 맥박을 보인다.
- 호흡이 불규칙하다.
- 피부는 차고 축축하고 피부색이 창백하거나 푸르다.
위의 증상들 중 하나라도 발견되면 즉시 응급처치를 해주어야 한다.
* 응급처치법
(1) 구토후 기도 확보 술을 먹은 사람에게 구토는 제일 좋은 생명의 자구책이다.
해(害)나 독이 될 수도 있는 술을 위장에서 흡 수되기 전에 구토해 버림으로써, 급성 또는 만성적인 술의 영향을 미리 방지할 수 있는 것이다. 술에 취 해 혼수상태에 있는 사람의 입에 손가락을 집어넣어 구토를 유발시키되 음주자를 똑바로 눕히지 말고 고개를 옆으로 돌려주어 토물이 기도를 막지 않고 밖으로 나오도록 조치한다.
(2) 응급 자락법 침이나 소독된 바늘로 열 손가락 끝을 모두 찔러준다.
한방에서는 손끝과 발끝의 20자리의 point를 십정혈(十井穴)과 십선혈(十宣穴)이라 하여 막힌 기운을 통 하게 하는 중요한 경혈로 취급하고 있는데, 꼭히 정확한 point를 모르더라도 일단 손끝과 발끝의 가장 마 지막 부분을 자락(刺絡: 침으로 피부를 살짝 찔러 극소량의 피를 방출하는 요법) 해주는 것만으로도 위급 한 상황은 모면할 수 있다.
(3) 정신을 차리고 술을 깨게 하는 음식
- 따끈하고 진한 커피(카페인)
- 뜨거운 꿀물 혹은 설탕물
- 잘 익은 홍시 한 개 (감의 성분 : 알코올 흡수지연, 위벽보호, 알코올 대사촉진, 이뇨효과 )
- 뜨거운 녹차
(4) 심폐소생술
그러나 손목이나 목부위의 맥박이 않거나 의식을 완전히 잃은 것으로 보일때는 119가 도착하 기 전까지 구강대 구강 호흡법과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주어야 한다. (심폐소생술은 교육을 받은 사람이 제대로 시행해주어야 하고 심장 정지가 일어나고 4분 이내에 시작해야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가정에서 실시하기 가장 적합한 것으로 소개해본다.)
심폐소생술 방법 : 환자가 의식이 없거나 갑자기 의식을 잃었다면 심정지가 발생했을 수 있다. 이때에는 심폐소생술을 시행 하여야 하는데 이 심폐소생술은 심정지가 일어나고 4분 이내에 시작하여야 환자의 소생기회가 있다.
그러 나 심폐소생술은 순서와 정확한 기술이 필요하므로 이전에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사람이 시행하여야 한다.
환자는 천장을 보도록 바로 눕히고 한 손의 손바닥을 환자의 이마에 얹고 다른 손의 둘째 손가락과 셋째 손가락으로 환자의 턱을 들어올린 상태에서 구강 대 구강 인공호흡법(환자의 코를 막고 입으로 공기를 불 어넣어주었다가 코를 놔주는 방법)으로 두 번 인공호흡을 해 준다.
심장 마사지는 한 손으로 환자의 명 치에서 두 손가락 넓이만큼 가슴쪽으로 올라온 위치에 다른 손바닥을 대고 나머지 손을 포개어 깍지를 낀 후에 압박을 가하는 것이다. 압박을 가할 때 압박의 깊이는 4 - 5 cm, 압박의 속도는 1분에 100회이 다. 압박을 15회 한 후에는 인공호흡을 두 번 한다.
환자가 회복할때까지 15회의 심장 마사지와 2회의 인 공호흡을 번갈아 시행한다. 1 분후에 호흡이 돌아왔는지와 맥박이 돌아왔는지 확인한다.
맥박만 돌아왔으 면 인공호흡만 해주고, 호흡과 맥박이 돌아왔으면 환자의 기도를 유지해준다. 그러나 호흡과 맥박이 돌아 오지 않은 환자는 다른 구조자나 의료진이 도착할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계속 시행하여야 한다
<과음후 응급처치법>
* 증상 감별법
음주후 응급상황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우선, 술이 맞지 않는 사람에게 술을 권해서는 안된 다는 점이다.-- 술을 약간만 마셔도 유난히 얼굴이 빨갛게 변하고 숨이 가빠지는 사람은 알코올의 독성 물질을 분해하는 효소가 부족하기 때문에 술이 알맞지 않은 사람이다. 본인도 음주를 삼가야 함은 물론이 고 주위 사람들도 이런 사람에게는 술을 권하는 것을 삼가야 한다.
위험증상은 대부분 "shock" 증상이다.
shock증상이란,
- 혼수상태로 아무리 깨워도 일어나지 않는다
- 약하고 빠른 맥박을 보인다.
- 호흡이 불규칙하다.
- 피부는 차고 축축하고 피부색이 창백하거나 푸르다.
위의 증상들 중 하나라도 발견되면 즉시 응급처치를 해주어야 한다.
* 응급처치법
(1) 구토후 기도 확보 술을 먹은 사람에게 구토는 제일 좋은 생명의 자구책이다.
해(害)나 독이 될 수도 있는 술을 위장에서 흡 수되기 전에 구토해 버림으로써, 급성 또는 만성적인 술의 영향을 미리 방지할 수 있는 것이다. 술에 취 해 혼수상태에 있는 사람의 입에 손가락을 집어넣어 구토를 유발시키되 음주자를 똑바로 눕히지 말고 고개를 옆으로 돌려주어 토물이 기도를 막지 않고 밖으로 나오도록 조치한다.
(2) 응급 자락법 침이나 소독된 바늘로 열 손가락 끝을 모두 찔러준다.
한방에서는 손끝과 발끝의 20자리의 point를 십정혈(十井穴)과 십선혈(十宣穴)이라 하여 막힌 기운을 통 하게 하는 중요한 경혈로 취급하고 있는데, 꼭히 정확한 point를 모르더라도 일단 손끝과 발끝의 가장 마 지막 부분을 자락(刺絡: 침으로 피부를 살짝 찔러 극소량의 피를 방출하는 요법) 해주는 것만으로도 위급 한 상황은 모면할 수 있다.
(3) 정신을 차리고 술을 깨게 하는 음식
- 따끈하고 진한 커피(카페인)
- 뜨거운 꿀물 혹은 설탕물
- 잘 익은 홍시 한 개 (감의 성분 : 알코올 흡수지연, 위벽보호, 알코올 대사촉진, 이뇨효과 )
- 뜨거운 녹차
(4) 심폐소생술
그러나 손목이나 목부위의 맥박이 않거나 의식을 완전히 잃은 것으로 보일때는 119가 도착하 기 전까지 구강대 구강 호흡법과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주어야 한다. (심폐소생술은 교육을 받은 사람이 제대로 시행해주어야 하고 심장 정지가 일어나고 4분 이내에 시작해야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가정에서 실시하기 가장 적합한 것으로 소개해본다.)
심폐소생술 방법 : 환자가 의식이 없거나 갑자기 의식을 잃었다면 심정지가 발생했을 수 있다. 이때에는 심폐소생술을 시행 하여야 하는데 이 심폐소생술은 심정지가 일어나고 4분 이내에 시작하여야 환자의 소생기회가 있다.
그러 나 심폐소생술은 순서와 정확한 기술이 필요하므로 이전에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사람이 시행하여야 한다.
환자는 천장을 보도록 바로 눕히고 한 손의 손바닥을 환자의 이마에 얹고 다른 손의 둘째 손가락과 셋째 손가락으로 환자의 턱을 들어올린 상태에서 구강 대 구강 인공호흡법(환자의 코를 막고 입으로 공기를 불 어넣어주었다가 코를 놔주는 방법)으로 두 번 인공호흡을 해 준다.
심장 마사지는 한 손으로 환자의 명 치에서 두 손가락 넓이만큼 가슴쪽으로 올라온 위치에 다른 손바닥을 대고 나머지 손을 포개어 깍지를 낀 후에 압박을 가하는 것이다. 압박을 가할 때 압박의 깊이는 4 - 5 cm, 압박의 속도는 1분에 100회이 다. 압박을 15회 한 후에는 인공호흡을 두 번 한다.
환자가 회복할때까지 15회의 심장 마사지와 2회의 인 공호흡을 번갈아 시행한다. 1 분후에 호흡이 돌아왔는지와 맥박이 돌아왔는지 확인한다.
맥박만 돌아왔으 면 인공호흡만 해주고, 호흡과 맥박이 돌아왔으면 환자의 기도를 유지해준다. 그러나 호흡과 맥박이 돌아 오지 않은 환자는 다른 구조자나 의료진이 도착할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계속 시행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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