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와인과 피부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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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이안한의원 작성일12-02-17 10:28 조회3,464회본문
포도(葡萄), 그 알찬 영양가
포도, 새콤한 껍질을 깨물어 알맹이를 쏘옥 입에 넣는 순간 달콤한 향이 가득한 계절 과일. 신맛이 강한 품종도 있고, 단 맛이 강한 품종도 있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오늘 이 글을 끝까지 읽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왜냐하면 포도라는 과일에는 약리 작용 뿐 아니라 피부 미용에도 좋은 놀랄만한 성분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포도는 알칼리성 식품의 대표 격이라 할 수 있는 과일이어서 체액이 산성화되기 쉬운 현대인들에게는 활력을 공급해주며 피로를 빨리 회복시켜주는 효능이 있다. 또한 비타민도 풍부해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며, 이뇨 작용도 있어 부종이 빠지는 효과도 볼 수 있다. 피를 만들어내는 작용이 있어 빈혈에 좋고 바이러스 활동을 억제하여 충치를 예방하며, 항암 성분이 있어 암의 억제에도 효과가 있다.
그리고, 신경세포를 만드는 신경효소의 활동과 효능을 증진하여 알츠하이머병이나 파킨슨병 등의 퇴행성 질병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주석산, 구연산, 포도산, 칼륨, 철분 등을 비롯해 비타민A와 B1, B2, D 등이 함유돼 있어 피부미용, 소화불량, 식욕 부진에도 효과가 있다. 그 뿐 아니라 포도주는 노화를 늦추는 효과가 있고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심장병을 예방하는 탁월한 기능을 발휘한다.
한의학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포도는 습비(濕痺)를 제거하여 몸을 건강하게 하며,추위를 쉽게 견디게 하고 오래 계속 섭취하면 몸도 가볍고 수명도 연장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기혈(氣血)이 약하고 폐가 약하고 기침이 날 때, 오한과 부종, 류마티스 등에 약으로 쓰이며, 뿌리?덩굴?잎 또한 끓여서 약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포도껍질, 포도 열매, 포도씨 무엇하나 버릴 것이 없는 유용한 과일이다.
포도는 술로 만들어 먹는 방법 외에도 날로 먹거나 건포도로 만들어 먹기도 하고 병조림, 쥬스, 쨈, 젤리 등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서 위와 같이 좋은 성분을 항상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과일이다.
건강을 지켜주는 유일한 술, 와인(WINE)
와인은 다른 술과는 달리 제조과정에서 물이 전혀 첨가되지 않으면서도 알코올 함량이 적고, 유기산, 무기질 등이 파괴되지 않은 채 포도 성분이 그대로 살아 있는 술이다. 와인의 성분을 보면, 알코올이 9-13%, 비타민, 당분, 유기산, 각종 미네랄, 폴리페놀 등으로 술의 한 종류로 보기엔 좋은 요소들을 많이 갖고 있다.
와인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 중 칼슘과 칼륨 등은 체내에서 알카리성을 띠어 산성 체질을 알카리성으로 바꿔 주어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탄닌, 페놀 성분 등은 고혈압, 동맥경화와 심장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적당한 양의 와인(성인 남자 4잔, 여자 2잔정도)을 마시게 되면 와인 속의 미네랄 붕소가 나이든 여성에게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고 에스트로겐 호르몬을 유지하게 만든다. 젖산균과 글리세린은 소화불량과 변비에 좋으며 포도당과 과당은 장의 소화흡수 촉진에 좋다. 게다가 피로회복과 강장의 역할을 해준다.
포도 쥬스보다 폴리페놀이 5배 많은 레드와인
와인이 건강에 좋은 이유는 폴리페놀 계열의 항산화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인데, 폴리페놀은 와인, 녹차와 같은 음료 그리고 야채, 과일에 많이 들어 있다. 폴리페놀은 후라보노아드, 카테킨, 안토시아닌 등의 여러 물질을 종합적으로 부르는 명칭으로 체내에서 항산화 작용을 통하여 노화방지, 동맥경화 예방, 항암효과 등을 나타낸다. 이 폴리페놀은 포도의 껍질과 씨에서 발견되는 것으로 와인에 미묘한 맛과 향을 만들고 색깔을 부여하는 성분이다. 현대 과학 덕분에 이 성분들이 와인의 이로운 작용에 한 몫을 하는 것으로 밝혀진 것이다.
와인의 폴리페놀은 저밀도 콜레스테롤(Low Density Lipoprotein)의 산화를 방지함으로써 동맥경화를 예방하며, 이 산화방지 작용은 비타민 E로 알려진 토코페롤보다 그 효과가 훨씬 뛰어나다. 산화된 저밀도 콜레스테롤은 혈관내에서 플라그를 형성하여 혈액의 흐름을 막아 동맥경화, 심근경색, 뇌졸증 등을 유발한다.
특히 레드와인은 포도쥬스보다 폴리페놀이 5배 더 많은데, 이것은 레드와인을 만들 때는 폴리페놀이 많이 있는 포도의 껍질, 씨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레드 와인은 이러한 폴리페놀 성분 때문에 감기를 예방하고 강한 항암 작용을 하며 장내에 있는 모든 종류의 박테리아를 제거하고 해독 역할을 하는 효소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피부노화를 억제시켜주는 와인의 유기산(AHA)성분
유기산이란 산성을 띠는 유기화합물을 일컫는 말로 구연산, 사과산, 초산, 주석산, 호박산 등의 유기화합물을 의미한다. 유기산은 살균효과와 장내 세균 밸런스 조정효과가 있으며 신진대사를 도와 체력을 증진시켜 주며 또한 피로회복 및 미용에도 효과가 있다. 유기산 중 hydroxy acid(AHA) 성분은 피부 노화 방지, 여드름 개선, 색소 침착 방지 등의 효능이 있어 최근 이 AHA 성분을 함유한 화장품이 많이 개발되고 있기도 하다.
특히 와인 찌꺼기에는 피부의 기미나 주름에 효과가 있는 ?아하(AHA)?성분이 들어있으므로 와인을 먹다 남은 것이 오래되었을 경우 주요 성분들이 가라앉게 되는데, 버리지 말고 이를 이용해 팩을 하면 피부 스케일링을 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가 있다.
와인을 원료로 하는 화장품 출시 붐
와인, 청주 등 각종 술은 보습효과가 우수할 뿐만 아니라 피부에 좋은 각종 성분들이 포함되어 있어 화장품 원료로 인기다. 특히 최근에는 와인이 노폐물의 체외 배출과 피부 탄력 증진에 효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장품 업체들로부터 미용 성분으로 환영받고 있다.
L회사에서는 피부신진대사를 정상화시키고 영양을 공급해 항상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 주는 효능이 있는 레드 와인을 주성분으로 한 보습화장품을, Ch회사에서는 피부에 좋은 영양을 포함하고 있는 레드와인 성분에 전문적인 화이트닝 기능을 첨가한 화장품을, C회사에서는 레드와인 추출물과 각종 비타민성분을 함유한 보디용품을, H회사에서는 와인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하는 주름예방 화장품이 피부가 산화되는 것을 막아주고 피부탄력 유지에 도움이 된다며 제품을 출시했다.
또한 N회사는 와인에 다량 함유된 에틸글리코사이드의 보습 효과를 활용, 건조하고 메마른 건성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준다는 점을 강조하며 제품을 내놓고 있다.
와인을 이용한 자연 피부 관리
레드와인 속의 알코올 성분은 모공에 쌓인 피부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탄력을 주며, AHA 성분은 각질을 제거하고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또 폴리페놀 성분은 젊은 세포의 생성을 촉진해 노화를 방지한다. 차가운 와인을 바른 솜으로 얼굴 전체를 덮고 5분 정도 둔다. 다시 솜에 와인을 적셔 닦아낸 후, 물로 헹군다.
와인을 이용한 자연 모발관리
피부 못지 않게 모발도 미용의 중요한 부분이다. 모발미인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푸석한 모발을 가지고 있다면 와인 한 컵에 노른자 1개를 넣고 잘 저은 것으로 머리를 감은 뒤 고루 바르고 15분쯤 비닐 캡을 쓰고 있다가 더운물로 헹궈내면 빗자루 같은 머리결이더라도 윤기가 흐르게 된다.
직접 만들어 보는 와인 화장품
포도주에 꿀을 섞어 냉장 보관했다가 스킨을 바른 위에 덧바르면 보습 효과와 비타민C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 비타민C는 바로 산화되기 때문에 한꺼번에 많이 만들지 말고 한번 사용할 만큼만 준비해두는 것이 요령이다.
포도, 새콤한 껍질을 깨물어 알맹이를 쏘옥 입에 넣는 순간 달콤한 향이 가득한 계절 과일. 신맛이 강한 품종도 있고, 단 맛이 강한 품종도 있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오늘 이 글을 끝까지 읽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왜냐하면 포도라는 과일에는 약리 작용 뿐 아니라 피부 미용에도 좋은 놀랄만한 성분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포도는 알칼리성 식품의 대표 격이라 할 수 있는 과일이어서 체액이 산성화되기 쉬운 현대인들에게는 활력을 공급해주며 피로를 빨리 회복시켜주는 효능이 있다. 또한 비타민도 풍부해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며, 이뇨 작용도 있어 부종이 빠지는 효과도 볼 수 있다. 피를 만들어내는 작용이 있어 빈혈에 좋고 바이러스 활동을 억제하여 충치를 예방하며, 항암 성분이 있어 암의 억제에도 효과가 있다.
그리고, 신경세포를 만드는 신경효소의 활동과 효능을 증진하여 알츠하이머병이나 파킨슨병 등의 퇴행성 질병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주석산, 구연산, 포도산, 칼륨, 철분 등을 비롯해 비타민A와 B1, B2, D 등이 함유돼 있어 피부미용, 소화불량, 식욕 부진에도 효과가 있다. 그 뿐 아니라 포도주는 노화를 늦추는 효과가 있고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심장병을 예방하는 탁월한 기능을 발휘한다.
한의학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포도는 습비(濕痺)를 제거하여 몸을 건강하게 하며,추위를 쉽게 견디게 하고 오래 계속 섭취하면 몸도 가볍고 수명도 연장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기혈(氣血)이 약하고 폐가 약하고 기침이 날 때, 오한과 부종, 류마티스 등에 약으로 쓰이며, 뿌리?덩굴?잎 또한 끓여서 약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포도껍질, 포도 열매, 포도씨 무엇하나 버릴 것이 없는 유용한 과일이다.
포도는 술로 만들어 먹는 방법 외에도 날로 먹거나 건포도로 만들어 먹기도 하고 병조림, 쥬스, 쨈, 젤리 등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서 위와 같이 좋은 성분을 항상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과일이다.
건강을 지켜주는 유일한 술, 와인(WINE)
와인은 다른 술과는 달리 제조과정에서 물이 전혀 첨가되지 않으면서도 알코올 함량이 적고, 유기산, 무기질 등이 파괴되지 않은 채 포도 성분이 그대로 살아 있는 술이다. 와인의 성분을 보면, 알코올이 9-13%, 비타민, 당분, 유기산, 각종 미네랄, 폴리페놀 등으로 술의 한 종류로 보기엔 좋은 요소들을 많이 갖고 있다.
와인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 중 칼슘과 칼륨 등은 체내에서 알카리성을 띠어 산성 체질을 알카리성으로 바꿔 주어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탄닌, 페놀 성분 등은 고혈압, 동맥경화와 심장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적당한 양의 와인(성인 남자 4잔, 여자 2잔정도)을 마시게 되면 와인 속의 미네랄 붕소가 나이든 여성에게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고 에스트로겐 호르몬을 유지하게 만든다. 젖산균과 글리세린은 소화불량과 변비에 좋으며 포도당과 과당은 장의 소화흡수 촉진에 좋다. 게다가 피로회복과 강장의 역할을 해준다.
포도 쥬스보다 폴리페놀이 5배 많은 레드와인
와인이 건강에 좋은 이유는 폴리페놀 계열의 항산화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인데, 폴리페놀은 와인, 녹차와 같은 음료 그리고 야채, 과일에 많이 들어 있다. 폴리페놀은 후라보노아드, 카테킨, 안토시아닌 등의 여러 물질을 종합적으로 부르는 명칭으로 체내에서 항산화 작용을 통하여 노화방지, 동맥경화 예방, 항암효과 등을 나타낸다. 이 폴리페놀은 포도의 껍질과 씨에서 발견되는 것으로 와인에 미묘한 맛과 향을 만들고 색깔을 부여하는 성분이다. 현대 과학 덕분에 이 성분들이 와인의 이로운 작용에 한 몫을 하는 것으로 밝혀진 것이다.
와인의 폴리페놀은 저밀도 콜레스테롤(Low Density Lipoprotein)의 산화를 방지함으로써 동맥경화를 예방하며, 이 산화방지 작용은 비타민 E로 알려진 토코페롤보다 그 효과가 훨씬 뛰어나다. 산화된 저밀도 콜레스테롤은 혈관내에서 플라그를 형성하여 혈액의 흐름을 막아 동맥경화, 심근경색, 뇌졸증 등을 유발한다.
특히 레드와인은 포도쥬스보다 폴리페놀이 5배 더 많은데, 이것은 레드와인을 만들 때는 폴리페놀이 많이 있는 포도의 껍질, 씨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레드 와인은 이러한 폴리페놀 성분 때문에 감기를 예방하고 강한 항암 작용을 하며 장내에 있는 모든 종류의 박테리아를 제거하고 해독 역할을 하는 효소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피부노화를 억제시켜주는 와인의 유기산(AHA)성분
유기산이란 산성을 띠는 유기화합물을 일컫는 말로 구연산, 사과산, 초산, 주석산, 호박산 등의 유기화합물을 의미한다. 유기산은 살균효과와 장내 세균 밸런스 조정효과가 있으며 신진대사를 도와 체력을 증진시켜 주며 또한 피로회복 및 미용에도 효과가 있다. 유기산 중 hydroxy acid(AHA) 성분은 피부 노화 방지, 여드름 개선, 색소 침착 방지 등의 효능이 있어 최근 이 AHA 성분을 함유한 화장품이 많이 개발되고 있기도 하다.
특히 와인 찌꺼기에는 피부의 기미나 주름에 효과가 있는 ?아하(AHA)?성분이 들어있으므로 와인을 먹다 남은 것이 오래되었을 경우 주요 성분들이 가라앉게 되는데, 버리지 말고 이를 이용해 팩을 하면 피부 스케일링을 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가 있다.
와인을 원료로 하는 화장품 출시 붐
와인, 청주 등 각종 술은 보습효과가 우수할 뿐만 아니라 피부에 좋은 각종 성분들이 포함되어 있어 화장품 원료로 인기다. 특히 최근에는 와인이 노폐물의 체외 배출과 피부 탄력 증진에 효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장품 업체들로부터 미용 성분으로 환영받고 있다.
L회사에서는 피부신진대사를 정상화시키고 영양을 공급해 항상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 주는 효능이 있는 레드 와인을 주성분으로 한 보습화장품을, Ch회사에서는 피부에 좋은 영양을 포함하고 있는 레드와인 성분에 전문적인 화이트닝 기능을 첨가한 화장품을, C회사에서는 레드와인 추출물과 각종 비타민성분을 함유한 보디용품을, H회사에서는 와인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하는 주름예방 화장품이 피부가 산화되는 것을 막아주고 피부탄력 유지에 도움이 된다며 제품을 출시했다.
또한 N회사는 와인에 다량 함유된 에틸글리코사이드의 보습 효과를 활용, 건조하고 메마른 건성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준다는 점을 강조하며 제품을 내놓고 있다.
와인을 이용한 자연 피부 관리
레드와인 속의 알코올 성분은 모공에 쌓인 피부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탄력을 주며, AHA 성분은 각질을 제거하고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또 폴리페놀 성분은 젊은 세포의 생성을 촉진해 노화를 방지한다. 차가운 와인을 바른 솜으로 얼굴 전체를 덮고 5분 정도 둔다. 다시 솜에 와인을 적셔 닦아낸 후, 물로 헹군다.
와인을 이용한 자연 모발관리
피부 못지 않게 모발도 미용의 중요한 부분이다. 모발미인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푸석한 모발을 가지고 있다면 와인 한 컵에 노른자 1개를 넣고 잘 저은 것으로 머리를 감은 뒤 고루 바르고 15분쯤 비닐 캡을 쓰고 있다가 더운물로 헹궈내면 빗자루 같은 머리결이더라도 윤기가 흐르게 된다.
직접 만들어 보는 와인 화장품
포도주에 꿀을 섞어 냉장 보관했다가 스킨을 바른 위에 덧바르면 보습 효과와 비타민C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 비타민C는 바로 산화되기 때문에 한꺼번에 많이 만들지 말고 한번 사용할 만큼만 준비해두는 것이 요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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