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한방과 피부미용(4)-정이안 원장의 피부관리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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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이안한의원 작성일12-02-17 12:01 조회2,797회본문
정이안 원장 만의 피부 관리 노하우를 살짝 공개!
첫째, 충분한 수면이 보약보다 좋다
는 점을 늘 명심한다. 수면 시간이 모자라면 피부가 금새 시든 화초처럼 맥이 없어진다. 아침 여섯시에 일어나 수영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있기 때문에 취침시간은 특별한 일이 없으면 밤 11시를 넘기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 활동하는 것은 건강뿐 아니라 피부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 습관이다. 밤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피부의 신진대사가 가장 활발하고 새로운 세포가 형성되는 시간대이므로 이 시간에는 반드시 자는 것이 좋고, 하루 6시간 정도는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피부 결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둘째, 과일과 야채를 많이 먹는다.
과일은 워낙 좋아해서 아침 대용으로 마시는 과일 쥬스 외에도 하루 중 수시로 다양한 과일을 섭취하려고 노력한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알칼리성식품으로 대표적인 것이 과일과 야채이기 때문이다.
셋째, 고유의 전통 발효 식품을 많이 섭취한다.
김치는 물론이고 된장, 고추장, 청국장 등의 전통 발효식품을 무척 좋아하는 편이다. 이러한 전통 발효식품은 면역기능을 높여주므로 외부의 감염으로부터 저항력이 강해지는 좋은 효과가 있어서 몸에 좋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기도 하다. 게다가 섬유질이 많고 몸에 좋은 미네랄과 무기질까지 풍부해서 변비를 해소하는데 이만한 음식이 없다. 피부에 좋은 보약을 따로 찾아다니지 말고 늘 식탁에 올라오는 이런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피부 보약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넷째, 천연 팩과 마사지 관리를 꾸준히 한다.
피부 기초손질 외에 수분과 비타민을 효과적으로 공급하는 천연 팩으로 피부를 관리하고 있다. 또한, 일주일에 한번씩 피부에 부드러운 자극이 되어 긴장감과 탄력을 주는 셀프 마사지를 잊지 않고 한다.
다섯째, 커피와 술 섭취를 줄인다.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신경을 불안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 피부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피부를 거칠게 만들고, 술 역시 거친 피부를 만드는 주범이라고 생각해서 거의 마시지 않는다. 대신 비타민이 풍부한 천연 과일차, 허브차를 즐기고 있다.
여섯째, 하루 2리터의 생수를 마신다.
진료실 책상 옆에 생수병을 항상 비치해놓고 수시로 물을 마신다. 건성 피부이기 때문에 피부 외관의 보습에 신경쓰는 만큼 내적인 보습에도 신경쓰고 있다.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은 전신의 신진대사를 좋아지게 하기 때문에 피부를 포함해서 전신 건강에 무척 좋다.
- 정이안 (한의학 박사/ 정이안한의원 원장/ 동국대 한의과대학 외래교수)
첫째, 충분한 수면이 보약보다 좋다
는 점을 늘 명심한다. 수면 시간이 모자라면 피부가 금새 시든 화초처럼 맥이 없어진다. 아침 여섯시에 일어나 수영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있기 때문에 취침시간은 특별한 일이 없으면 밤 11시를 넘기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 활동하는 것은 건강뿐 아니라 피부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 습관이다. 밤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피부의 신진대사가 가장 활발하고 새로운 세포가 형성되는 시간대이므로 이 시간에는 반드시 자는 것이 좋고, 하루 6시간 정도는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피부 결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둘째, 과일과 야채를 많이 먹는다.
과일은 워낙 좋아해서 아침 대용으로 마시는 과일 쥬스 외에도 하루 중 수시로 다양한 과일을 섭취하려고 노력한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알칼리성식품으로 대표적인 것이 과일과 야채이기 때문이다.
셋째, 고유의 전통 발효 식품을 많이 섭취한다.
김치는 물론이고 된장, 고추장, 청국장 등의 전통 발효식품을 무척 좋아하는 편이다. 이러한 전통 발효식품은 면역기능을 높여주므로 외부의 감염으로부터 저항력이 강해지는 좋은 효과가 있어서 몸에 좋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기도 하다. 게다가 섬유질이 많고 몸에 좋은 미네랄과 무기질까지 풍부해서 변비를 해소하는데 이만한 음식이 없다. 피부에 좋은 보약을 따로 찾아다니지 말고 늘 식탁에 올라오는 이런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피부 보약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넷째, 천연 팩과 마사지 관리를 꾸준히 한다.
피부 기초손질 외에 수분과 비타민을 효과적으로 공급하는 천연 팩으로 피부를 관리하고 있다. 또한, 일주일에 한번씩 피부에 부드러운 자극이 되어 긴장감과 탄력을 주는 셀프 마사지를 잊지 않고 한다.
다섯째, 커피와 술 섭취를 줄인다.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신경을 불안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 피부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피부를 거칠게 만들고, 술 역시 거친 피부를 만드는 주범이라고 생각해서 거의 마시지 않는다. 대신 비타민이 풍부한 천연 과일차, 허브차를 즐기고 있다.
여섯째, 하루 2리터의 생수를 마신다.
진료실 책상 옆에 생수병을 항상 비치해놓고 수시로 물을 마신다. 건성 피부이기 때문에 피부 외관의 보습에 신경쓰는 만큼 내적인 보습에도 신경쓰고 있다.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은 전신의 신진대사를 좋아지게 하기 때문에 피부를 포함해서 전신 건강에 무척 좋다.
- 정이안 (한의학 박사/ 정이안한의원 원장/ 동국대 한의과대학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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