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체질별 다이어트 운동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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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이안한의원 작성일12-02-17 09:31 조회3,067회본문
먹는 것을 줄이는 방법만으로는 비만을 해소할 수 없다.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먹는 것을 줄이는 동시에 자신의 체질별로 맞는 운동을 해주어야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
우선,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은 기초대사량을 끌어올리고 지방을 연소시키기 위해 실시한다는 의의를 잊지 말자. 비만인은 기초대사량이 일반인에 비해 무척 낮다. 즉, 덜 움직이는 것이 습관화 되어있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운동을 통해 기초대사량을 높여 체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줄여야 한다. 기초대사량을 높이기 위한 운동으로 유산소 운동이 단연 가장 도움이 되며 그 중에서도 체질을 불문하고 가장 권할만한 운동은 "걷기"와 "수영"이다. "걷는 요령"은 걷기 전에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발목, 무릎 관절을 풀어준 후 실시하며 편안한 신발을 신고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기 위해 경사가 없는 평지를 택해 걸어야 하며 보통 걸음보다는 빠르지만 뛰지는 않는 속도, 빨리 걸으면서 옆사람과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속도가 적당하며 체력유지를 위해서라면 1주일에 3-4회가 적당하지만 체중 조절을 위해서는 1주일에 5-6회로 실시하며, 1회에 (도중에 쉬지 않고) 1시간이 적당하다. "수영"은 관절에 무리없이 에너지 소비량을 늘리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1주일에 3-4회 매회 1시간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
그러나 위와 같은 운동도 체질에 따라 효과가 큰 사람이 있고 효과가 적은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체질별로 적합한 비만해소 운동법은 다음과 같다.
태음인은 운동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가만 앉아 있는 것을 좋아하는 까닭에 비만인이 되었다는 점을 잊지 말고 가장 운동을 열심히 해야 하는 체질임을 명심하자. 땀을 많이 흘릴 정도로 운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 마라톤, 산책, 수영 등의 종목을 택해 매일 꾸준히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운동이 생활화되지 않으면 평생 날씬하게 살기는 글렀다.
소음인은 운동을 해야 소화기의 기능도 원활해져서 몸이 좋아진다. 몸이 차가운 편이므로 수영보다는 빨리 걷기가 더 좋다. 땀이 약간씩 배어 나올 정도의 속도로 걷되 땀을 너무 많이 흘리면 오히려 해로우므로 주의한다. 운동 중에 마시는 물은 따뜻한 것으로 준비하라.
소양인은 싫증을 빨리 내는 경향이 있으므로 운동을 즐거운 마음으로 하되 좋아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수영과 빨리 걷기 중 한가지를 택해 재미를 붙여보자.
우선,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은 기초대사량을 끌어올리고 지방을 연소시키기 위해 실시한다는 의의를 잊지 말자. 비만인은 기초대사량이 일반인에 비해 무척 낮다. 즉, 덜 움직이는 것이 습관화 되어있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운동을 통해 기초대사량을 높여 체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줄여야 한다. 기초대사량을 높이기 위한 운동으로 유산소 운동이 단연 가장 도움이 되며 그 중에서도 체질을 불문하고 가장 권할만한 운동은 "걷기"와 "수영"이다. "걷는 요령"은 걷기 전에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발목, 무릎 관절을 풀어준 후 실시하며 편안한 신발을 신고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기 위해 경사가 없는 평지를 택해 걸어야 하며 보통 걸음보다는 빠르지만 뛰지는 않는 속도, 빨리 걸으면서 옆사람과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속도가 적당하며 체력유지를 위해서라면 1주일에 3-4회가 적당하지만 체중 조절을 위해서는 1주일에 5-6회로 실시하며, 1회에 (도중에 쉬지 않고) 1시간이 적당하다. "수영"은 관절에 무리없이 에너지 소비량을 늘리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1주일에 3-4회 매회 1시간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
그러나 위와 같은 운동도 체질에 따라 효과가 큰 사람이 있고 효과가 적은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체질별로 적합한 비만해소 운동법은 다음과 같다.
태음인은 운동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가만 앉아 있는 것을 좋아하는 까닭에 비만인이 되었다는 점을 잊지 말고 가장 운동을 열심히 해야 하는 체질임을 명심하자. 땀을 많이 흘릴 정도로 운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 마라톤, 산책, 수영 등의 종목을 택해 매일 꾸준히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운동이 생활화되지 않으면 평생 날씬하게 살기는 글렀다.
소음인은 운동을 해야 소화기의 기능도 원활해져서 몸이 좋아진다. 몸이 차가운 편이므로 수영보다는 빨리 걷기가 더 좋다. 땀이 약간씩 배어 나올 정도의 속도로 걷되 땀을 너무 많이 흘리면 오히려 해로우므로 주의한다. 운동 중에 마시는 물은 따뜻한 것으로 준비하라.
소양인은 싫증을 빨리 내는 경향이 있으므로 운동을 즐거운 마음으로 하되 좋아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수영과 빨리 걷기 중 한가지를 택해 재미를 붙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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