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당신의 체질(體質)을 아십니까?(3)-소양인(少陽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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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이안한의원 작성일12-02-17 09:28 조회3,298회본문
오늘은 소양인(少陽人)에 대한 대략적인 특징과 건강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자. 소양인은 판단력이 빠르고 솔직하며 꾸밈을 싫어하며 바깥 활동을 좋아한다. 성격은 급한 편이고 덜렁대며 건망증이 심하다.
일이나 사람에 싫증을 잘 내고 어떤 일이든지 우선 시작하는 데는 능하나 마무리는 항상 약하다. 일을 빨리 빨리 끝내기는 하지만 다소 엉성하게 마무리하기 때문에 정밀한 작업을 요하는 일에는 맞지 않다. 처음 보는 사람과도 잘 사귀며 항상 밝고 명랑하다는 평을 듣는다.
소양인은 흉곽이 발달되고 허리 아래는 약한 역삼각형 몸매를 가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상체가 하체보다 튼튼한 편이며 걸음걸이는 가볍고 빨라 힘차 보인다. 항상 먼 곳을 바라보면서 걷고 곁을 잘 살피지 않는다.
소양인은 소화기 기능은 튼튼하나 신장기능이 약한 편으로 여자의 경우는 다산(多産)하지 못한다. 신장은 오행 중에 수기(水氣)에 속하는 장기인데, 수기가 부족하게 되면 열이 상부로 치솟아 올라서 생기는 증상들이 잘 나타난다. 두통이나 코피 나는 것, 귀에서 소리가 들리는 것, 가슴이 두근두근하거나 갑갑하고 심하면 통증을 느끼는 증상 등등이 그것이다.
또한 수기 부족으로 인해 성질이 격해지기 쉽고 잘못을 뻔히 알면서도 저지르는 경우가 있다. 성질이 격하고 급해지기 쉬우며 이로 인해 다른 체질에 비하여 스트레스를 잘 이겨내지 못하고 폭발하기 쉽다. 적당한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잘 해소해야하는 체질이다.
소양인이 건강을 지키는 포인트는 모든 일에 조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항상 여유를 가지고 행동하며 찬 것을 즐기는 것이 좋다. 운동은 하체 단련을 중심으로 하고 등산은 가파른 곳을 택해 단시간에 하는 것이 좋다.
건강에 이로운 것으로는 영지차, 녹차, 구기자차, 결명자차, 신선초 , 녹즙, 보리, 흰쌀밥, 밀가루, 콩, 팥, 녹두, 좁쌀, 배추, 무우, 돼지고기, 장어, 가물치, 복어, 우렁이, 오리고기, 깨, 계란, 전복, 생굴, 해삼, 새우, 게, 마늘, 감, 참외, 오이, 당근, 우엉, 상추, 미나리, 아스파라거스, 배, 토마토, 파파야, 수박, 사과, 바나나, 파인애플, 딸기, 얼음, 맥주, 초콜릿, 비타민E(토코페롤), 구기자, 영지버섯, 검은 색 등이며
건강에 해로운 것은 찹쌀, 마늘, 현미, 감자, 파, 미역, 닭, 염소, 노루, 개, 후추, 겨자, 계피, 카레, 생강, 참기름, 사과, 귤, 오렌지 쥬스, 인삼, 벌 꿀, 소화효소제, 항생제(스트렙토마이신), 담배(간접흡연포함), 붉은색 등이다. 발병률이 높은 질병은 골다공증, 신장병, 방광염, 요도염, 조루증(男), 불임증, 요통, 협심증, 결핵성 늑막염, 자궁 근종이나 난소낭종 등의 생식기 질환, 당뇨, 여름 타는 병 등이다.
일이나 사람에 싫증을 잘 내고 어떤 일이든지 우선 시작하는 데는 능하나 마무리는 항상 약하다. 일을 빨리 빨리 끝내기는 하지만 다소 엉성하게 마무리하기 때문에 정밀한 작업을 요하는 일에는 맞지 않다. 처음 보는 사람과도 잘 사귀며 항상 밝고 명랑하다는 평을 듣는다.
소양인은 흉곽이 발달되고 허리 아래는 약한 역삼각형 몸매를 가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상체가 하체보다 튼튼한 편이며 걸음걸이는 가볍고 빨라 힘차 보인다. 항상 먼 곳을 바라보면서 걷고 곁을 잘 살피지 않는다.
소양인은 소화기 기능은 튼튼하나 신장기능이 약한 편으로 여자의 경우는 다산(多産)하지 못한다. 신장은 오행 중에 수기(水氣)에 속하는 장기인데, 수기가 부족하게 되면 열이 상부로 치솟아 올라서 생기는 증상들이 잘 나타난다. 두통이나 코피 나는 것, 귀에서 소리가 들리는 것, 가슴이 두근두근하거나 갑갑하고 심하면 통증을 느끼는 증상 등등이 그것이다.
또한 수기 부족으로 인해 성질이 격해지기 쉽고 잘못을 뻔히 알면서도 저지르는 경우가 있다. 성질이 격하고 급해지기 쉬우며 이로 인해 다른 체질에 비하여 스트레스를 잘 이겨내지 못하고 폭발하기 쉽다. 적당한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잘 해소해야하는 체질이다.
소양인이 건강을 지키는 포인트는 모든 일에 조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항상 여유를 가지고 행동하며 찬 것을 즐기는 것이 좋다. 운동은 하체 단련을 중심으로 하고 등산은 가파른 곳을 택해 단시간에 하는 것이 좋다.
건강에 이로운 것으로는 영지차, 녹차, 구기자차, 결명자차, 신선초 , 녹즙, 보리, 흰쌀밥, 밀가루, 콩, 팥, 녹두, 좁쌀, 배추, 무우, 돼지고기, 장어, 가물치, 복어, 우렁이, 오리고기, 깨, 계란, 전복, 생굴, 해삼, 새우, 게, 마늘, 감, 참외, 오이, 당근, 우엉, 상추, 미나리, 아스파라거스, 배, 토마토, 파파야, 수박, 사과, 바나나, 파인애플, 딸기, 얼음, 맥주, 초콜릿, 비타민E(토코페롤), 구기자, 영지버섯, 검은 색 등이며
건강에 해로운 것은 찹쌀, 마늘, 현미, 감자, 파, 미역, 닭, 염소, 노루, 개, 후추, 겨자, 계피, 카레, 생강, 참기름, 사과, 귤, 오렌지 쥬스, 인삼, 벌 꿀, 소화효소제, 항생제(스트렙토마이신), 담배(간접흡연포함), 붉은색 등이다. 발병률이 높은 질병은 골다공증, 신장병, 방광염, 요도염, 조루증(男), 불임증, 요통, 협심증, 결핵성 늑막염, 자궁 근종이나 난소낭종 등의 생식기 질환, 당뇨, 여름 타는 병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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