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 당신의 갑상선은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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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이안한의원 작성일12-02-16 14:28 조회3,055회본문
당신의 갑상선은 안녕하십니까?성인 3명중 1명 발병… 약물·수술치료후 정기검사로 재발 경계
송준호 기자
평소보다 피로감이 심하거나 더위를 참기 힘들다면 갑상선 기능 항진을 의심해봐야 한다.
스트레스 요인이 많을수록 신체의 면역력은 급격히 떨어진다. 특히 갑상선 질환에도 적절한 휴식과 영양 섭취,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하다. 식생활습관 개선 및 꾸준한 자기 관리로 갑상선 기능 질환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스트레스 요인이 많을수록 신체의 면역력은 급격히 떨어진다. 특히 갑상선 질환에도 적절한 휴식과 영양 섭취,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하다. 식생활습관 개선 및 꾸준한 자기 관리로 갑상선 기능 질환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중략)......
갑상선 질환, 어떻게 치료하고 예방할까
갑상선 질환을 방치하면 불임이나 안구돌출, 심부전증 등이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의심이 생기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 진단을 받고 확인 시 즉시 치료하는 것이 좋다.
현재 갑상선 질환의 치료법에는 약물치료와 수술 등이 있다. 약물치료는 안전한 반면 오랜 기간 치료를 해야 하고 재발률이 높다(약 60%)는 단점이 있다. 수술은 신속한 효과를 나타내지만 부작용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 그래서 최근에는 약물 치료와 함께 높은 완치율을 보이는 방사성 요오드 요법으로 제한되는 경향이 있다.
한방에서는 신체 기능의 음양 밸런스를 맞춰주는 데 치료의 주안점을 준다. 정이안한의원의 정이안 원장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양기를 북돋아주면서 몸을 따뜻하게 하는 한약과 침치료를,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음기를 북돋아주면서 기혈소통이 잘 되도록 하는 한약과 침치료를 한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갑상선 질환은 공통적으로 치료기간이 길고 치료 후 재발하는 확률도 많기 때문에 치료와 함께 자기관리가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스트레스로 인해 신체기능이 망가지지 않도록 늘 주의하고, 치료 후에도 운동과 함께 정기적인 갑상선 기능 검사를 받으며 재발을 경계하라는 조언이다.
식사법도 증상에 따라 다르다. 특히 식욕은 왕성하지만 현저한 체중의 감소가 나타나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경우 체내 대사량이 크게 증가되기 때문에 충분한 열량과 고단백질, 고탄수화물, 고비타민, 고무기질의 식사가 필요하다.
정이안 원장은 "평소에 과로하지 않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섭취하며, 무엇보다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신체 리듬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라고 당부했다.
<도움말=정이안 한의학박사, 정이안한의원 원장>
송준호 기자
평소보다 피로감이 심하거나 더위를 참기 힘들다면 갑상선 기능 항진을 의심해봐야 한다.
스트레스 요인이 많을수록 신체의 면역력은 급격히 떨어진다. 특히 갑상선 질환에도 적절한 휴식과 영양 섭취,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하다. 식생활습관 개선 및 꾸준한 자기 관리로 갑상선 기능 질환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스트레스 요인이 많을수록 신체의 면역력은 급격히 떨어진다. 특히 갑상선 질환에도 적절한 휴식과 영양 섭취,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하다. 식생활습관 개선 및 꾸준한 자기 관리로 갑상선 기능 질환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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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질환, 어떻게 치료하고 예방할까
갑상선 질환을 방치하면 불임이나 안구돌출, 심부전증 등이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의심이 생기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 진단을 받고 확인 시 즉시 치료하는 것이 좋다.
현재 갑상선 질환의 치료법에는 약물치료와 수술 등이 있다. 약물치료는 안전한 반면 오랜 기간 치료를 해야 하고 재발률이 높다(약 60%)는 단점이 있다. 수술은 신속한 효과를 나타내지만 부작용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 그래서 최근에는 약물 치료와 함께 높은 완치율을 보이는 방사성 요오드 요법으로 제한되는 경향이 있다.
한방에서는 신체 기능의 음양 밸런스를 맞춰주는 데 치료의 주안점을 준다. 정이안한의원의 정이안 원장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양기를 북돋아주면서 몸을 따뜻하게 하는 한약과 침치료를,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음기를 북돋아주면서 기혈소통이 잘 되도록 하는 한약과 침치료를 한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갑상선 질환은 공통적으로 치료기간이 길고 치료 후 재발하는 확률도 많기 때문에 치료와 함께 자기관리가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스트레스로 인해 신체기능이 망가지지 않도록 늘 주의하고, 치료 후에도 운동과 함께 정기적인 갑상선 기능 검사를 받으며 재발을 경계하라는 조언이다.
식사법도 증상에 따라 다르다. 특히 식욕은 왕성하지만 현저한 체중의 감소가 나타나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경우 체내 대사량이 크게 증가되기 때문에 충분한 열량과 고단백질, 고탄수화물, 고비타민, 고무기질의 식사가 필요하다.
정이안 원장은 "평소에 과로하지 않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섭취하며, 무엇보다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신체 리듬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라고 당부했다.
<도움말=정이안 한의학박사, 정이안한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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