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잡는 사람이 성공한다?"

[서귀포JDC글로벌아카데미] 정이안 정이안한의원 원장
미녀 한의사 정이안이 말하는 스트레스 잡는법
2010.06.16 이미리 기자


미녀 한의사가 당신의 스트레스를 잡으러 제주에 온다.

각종 공중파 방송에서 유용한 건강상식을 전파하며 유명세를 떨쳐온 정이안 정이안한의원 원장이 17일 JDC서귀포글로벌아카데미 강단에 선다. 이날 오후 6시30분 안덕면사무소에서 진행된다.

강연 주제는 ‘스트레스 제로기술’. 그녀 저서의 제목이기도 한데 그녀는 이 책에서 스트레스를 잡아야 성공할 수 있다고 역설하고 ‘올바른 스트레스 건강법’을 전하고 있다.

정 원장이 말하는 스트레스를 잡아야 하는 이유는 스트레스가 온갖 질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잦은 소화불량이나 근육의 급작스러운 긴장, 혈액 중 콜레스테롤 수치 증가 등도 ‘스트레스’가 기본 원인이라는 것.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스트레스를 잡을 수 있을까?

정 원장은 ‘스트레스에 지지 않는 생활습관’을 귀띔한다. 잠이 부족하면 스트레스가 2배가 된다. 그러니 ‘좋은 잠’을 자야한다. 잘 쉬면 스트레스는 절반이된다. 정 원장은 잘 쉬는 것이 성공을 위한 ‘휴(休) 테크’라고 강조한다.

이 외에도 음식으로 스트레스 조절하는 법, 스트레스를 사라지게 하는 운동, 스트레스 관리기술 노하우 30가지 등의 스트레스 초전박살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정이안 원장은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에서 한의학 석박사학위를 취득했고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를 졸업했다.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 명예홍보대사다. 저서로는 <몸에 좋은 색깔음식 50> 외에 <샐러리맨 구출하기>, <내 몸에 스마일> 등이 있다. <제주의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