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53세/남/자울신경실조] 등이 뜨겁고, 위장장애와 설사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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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분야 : 자율신경클리닉|신경성위염|과민성대장염작성자 김주혁 작성일22-05-06 19:48 조회1,18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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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이안원장님 저는 밤에 특히, 등이 갑자기 뜨꺼워지고 예전부터 속이 쓰리고 소화도 잘 안되고, 설사를 자주하는 증상때문에 유튜브를 검색을 하다가 원장님 방송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40대때부터 소화가 잘 안되고, 속이 쓰리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으며, 과식을 하면 설사를 하는 증상때문에 신경이 쓰이고 많이 불편해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런 51세 때부터 갑자기 등이 뜨거운 증상까지 생겼습니다. 특히 잠자기 전에 등이 가장 뜨꺼워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잠에 푹 들수가 도저히 없습니다. 아내가 여자들 갱년기증상처럼 남자인 당신이 왜 등이 뜨겁냐고하면서 저하테 타박을 주기까지 해서 정말 괴롭습니다.
1년에 회사에서 받는 정기검진뿐만아니라 건강하지않은 위와 장이 너무 걱정이 되어서 별도로 병원에 가서 위는 1년에 1번씩 장은 3년에 1번씩 내시경을 받곤 있지만 검사결과는 저의 불편함과는다르게 크게 별다른 이상은 없음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때문에 회식이 많이 없어서 근래에는 그나마 설사를 하는 빈도수가 좀 줄기는 했지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거나 술을 마시거나,조금만 과식을 하는 날에는 어김없이 설사를 하게 되어서 정말 너무 힘듭니다.
아무래도 원장님 방송에서 나온것 처럼 자율신경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를 받으면 저의 증상을 고칠 수 있을 것 같은 한줄기 희망을 보고 원장님께 진료를 받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최대한 빨리 진료를 받고 싶은데, 언제가 가능한 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0대때부터 소화가 잘 안되고, 속이 쓰리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으며, 과식을 하면 설사를 하는 증상때문에 신경이 쓰이고 많이 불편해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런 51세 때부터 갑자기 등이 뜨거운 증상까지 생겼습니다. 특히 잠자기 전에 등이 가장 뜨꺼워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잠에 푹 들수가 도저히 없습니다. 아내가 여자들 갱년기증상처럼 남자인 당신이 왜 등이 뜨겁냐고하면서 저하테 타박을 주기까지 해서 정말 괴롭습니다.
1년에 회사에서 받는 정기검진뿐만아니라 건강하지않은 위와 장이 너무 걱정이 되어서 별도로 병원에 가서 위는 1년에 1번씩 장은 3년에 1번씩 내시경을 받곤 있지만 검사결과는 저의 불편함과는다르게 크게 별다른 이상은 없음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때문에 회식이 많이 없어서 근래에는 그나마 설사를 하는 빈도수가 좀 줄기는 했지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거나 술을 마시거나,조금만 과식을 하는 날에는 어김없이 설사를 하게 되어서 정말 너무 힘듭니다.
아무래도 원장님 방송에서 나온것 처럼 자율신경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를 받으면 저의 증상을 고칠 수 있을 것 같은 한줄기 희망을 보고 원장님께 진료를 받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최대한 빨리 진료를 받고 싶은데, 언제가 가능한 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글내용
안녕하세요? 정이안원장입니다.
방송보시고 질문올려주셨군요. 반갑습니다.
소화장애, 잦은 설사, 그리고 등 부위의 심한 열감 등의 불편증상을 올려주셨는데요, 다른 검사에서 이상소견이 없다는 결과였다면, 자율신경기능에 이상이 있는것은 아닌지 의심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정확한 것은 전문적인 자율신경검사와 함께 진찰이 선행되어야 진단을 내릴 수 있는 것이니, 최대한 빠른 시간으로 예약을 잡고 내원해보시기 바랍니다.
질문으로 올려주신 증상 외에도
- 이유 없이 심장이 자주 두근거린다
- 이유 없이 머리가 자주 아프다
- 이유 없이 불안하다
- 잠을 잘 자지 못한다
- 귀에서 소리가 자주 난다 (이명)
- 이유 없이 어지럽다
- 손이나 발에 땀이 유독 많이 나서 축축하다
- 손발이 차고 저린다 (수족냉증)
- 얼굴이 빨개지고 화끈거리는 일이 자주 있다 (홍조)
- 이유 없이 극심하게 피곤하다
이 체크리스트에 있는 증상들도 있는지 점검해보시고, 내원때 함께 말씀 주시면 되겠습니다.
가능하면 빠른 시간으로 진료 원하셨는데, 우선 저희 Staff과 전화상담을 통해 내원예약 날짜를 잡으시면 됩니다.
곧 진료실에서 뵙겠습니다.
광화문에서, 정이안 원장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