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0세 여/ 불안장애] 불안하고 긴장하면 가슴이 빨리 뛰고 식은땀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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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분야 :작성자 이소윤 작성일20-11-23 11:52 조회1,2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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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저는 평범한 회사원 입니다 .
어릴적부터 발표 하거나 사람들 많은 곳에서 얘기 할때유난히 많이 떨리고 긴장하는 편이었습니다.
요즘 업무상 발표할 기회가 많아지다 보니 매일이 긴장과 불안의 연속 입니다.
긴장 하지 않고 발표를 잘 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매일 불안과 긴장 속에서 지내다 보니 소화도 잘 안되고 식욕도 없습니다..
좀더 편안하고 느긋한 회사 생활을 하고 싶은데 한방 치료로 가능 할까요??
가능 하다면 바로 진료 받고 싶습니다 ..
어릴적부터 발표 하거나 사람들 많은 곳에서 얘기 할때유난히 많이 떨리고 긴장하는 편이었습니다.
요즘 업무상 발표할 기회가 많아지다 보니 매일이 긴장과 불안의 연속 입니다.
긴장 하지 않고 발표를 잘 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매일 불안과 긴장 속에서 지내다 보니 소화도 잘 안되고 식욕도 없습니다..
좀더 편안하고 느긋한 회사 생활을 하고 싶은데 한방 치료로 가능 할까요??
가능 하다면 바로 진료 받고 싶습니다 ..
답글내용
안녕하세요? 정이안원장입니다.
매일이 긴장과 불안의 연속이신 분인 것 같습니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데에 긴장과 불안은 필수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그 정도가 정상 범위를 넘어서는 경우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뿐 아니라, 심한 경우는 불안장애, 공황증상 등으로 발전할 수도 있는 문제여서 초기에 치료받으시는 것이 현명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과도한 불안감과 긴장은 자율신경기능의 실조로 인해 교감신경이 비정상적으로 항진되어있기 때문인데요, 어느정도의 항진인지 여부를 우선 검사를 통해 알 수가 있고, 그 정도에 따라 치료기간과 치료계획을 세울 수 있으니, 우선 내원해서 검사와 진찰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진찰을 받으시면 단순 불안인지, 자율신경실조증상의 하나인지도 알 수 있게 되실겁니다.
쾌유하시고, 조만간 진료실에서 뵙겠습니다.
광화문에서
정이안원장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