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8세 여/ 신경성위염] 스트레스 받으면 소화가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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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분야 :작성자 김진아 작성일20-06-01 12:27 조회85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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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직장생활하고 있는 여성입니다.
평소에도 소화가 잘 안되고 신경을 조금만 써도 소화제를 먹어야 합니다
예민한 성격이기도 하지만 소화가 너무 안되서 불편합니다
밥을 안먹어도 배가 부르고 가스차고 더부룩하며 트름을 달고 삽니다
스트레스로 직장에서 신경쓸일이 있을때는 더 심해지면서 소화제를 달고 살아야 합니다
속도 미식거리고 어지럽기도 하고 그런데 위장병인지 궁금합니다
한방으로도 치료가 가능한지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평소에도 소화가 잘 안되고 신경을 조금만 써도 소화제를 먹어야 합니다
예민한 성격이기도 하지만 소화가 너무 안되서 불편합니다
밥을 안먹어도 배가 부르고 가스차고 더부룩하며 트름을 달고 삽니다
스트레스로 직장에서 신경쓸일이 있을때는 더 심해지면서 소화제를 달고 살아야 합니다
속도 미식거리고 어지럽기도 하고 그런데 위장병인지 궁금합니다
한방으로도 치료가 가능한지 자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글내용
안녕하세요? 정이안원장입니다.
위장기능은 심리적인 요인에 의해 쉽게 위축되게 되어있습니다. 자율신경의 조절을 받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조금만 신경쓰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교감신경이 항진되면서 위산이 억제되고, 위장 기능이 위축되어 소화가 안되고 트림이 나는 것이지요.
체질적으로 허약한 위장기능을 튼튼하게 북돋는 치료가 필요하고, 위장기능을 조절하는 자율신경의 균형을 맞춰주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그때 그때 소화제만 복용하는것은 원인은 그대로 두고 증상만 완화시키는 방법이니, 병을 오래끌고 가지 마시고, 진료실로 내원하셔서 현재의 상태를 진찰받아보실 것을 권합니다.
조만간 진료실에서 뵙겠습니다.
광화문에서, 정이안원장 드림.
안녕하세요? 정이안원장입니다.
위장기능은 심리적인 요인에 의해 쉽게 위축되게 되어있습니다. 자율신경의 조절을 받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조금만 신경쓰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교감신경이 항진되면서 위산이 억제되고, 위장 기능이 위축되어 소화가 안되고 트림이 나는 것이지요.
체질적으로 허약한 위장기능을 튼튼하게 북돋는 치료가 필요하고, 위장기능을 조절하는 자율신경의 균형을 맞춰주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그때 그때 소화제만 복용하는것은 원인은 그대로 두고 증상만 완화시키는 방법이니, 병을 오래끌고 가지 마시고, 진료실로 내원하셔서 현재의 상태를 진찰받아보실 것을 권합니다.
조만간 진료실에서 뵙겠습니다.
광화문에서, 정이안원장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