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1세 남/과민성대장] 긴장만 하면 설사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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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분야 :작성자 강선준 작성일20-01-20 11:29 조회90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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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과민성대장증후군을 10년째 지니고 있는 회사원입니다
평소에는 잘있다가도 회의가 있다 모임이있다 하면 30분전 부터 배에서 꾸룩꾸룩 시동이 걸리면서 참을수없이 바로 화장실로 직행입니다
이렇게 생활한지도 벌써 10년째 한의원 병원 다 다녀봐도 소용도 없고 평생 이렇게 가야 하나요? 얼마전에는 큰계약건이 있었는데 준비를 다해놓고 배가아파서 무산이 되는일도 생기니 회사에서도 눈치보이고 눈치보닌깐 더 화장실을 가게되고 전보다 더 심해지는것 같아 힘이듭니다
정이안 원장님은 께서는 이힘든걸 해결해 주실수있나요???
평소에는 잘있다가도 회의가 있다 모임이있다 하면 30분전 부터 배에서 꾸룩꾸룩 시동이 걸리면서 참을수없이 바로 화장실로 직행입니다
이렇게 생활한지도 벌써 10년째 한의원 병원 다 다녀봐도 소용도 없고 평생 이렇게 가야 하나요? 얼마전에는 큰계약건이 있었는데 준비를 다해놓고 배가아파서 무산이 되는일도 생기니 회사에서도 눈치보이고 눈치보닌깐 더 화장실을 가게되고 전보다 더 심해지는것 같아 힘이듭니다
정이안 원장님은 께서는 이힘든걸 해결해 주실수있나요???
답글내용
안녕하세요? 정이안원장입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오래동안 고생하고계신 분이네요.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생기는 주된 원인은 정신적인 스트레스입니다. 장은 심리상태에 따라 예민하게 반응하는데,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장의 운동을 지배하는 자율신경이 제 기능을 잃게 되지요.
잘 있다가도 회의나 모임때 갑자기 배가 아프면서 설사느낌들어서 화장실로 직행한다는 것은 장의 문제라기 보다는 자율신경의 문제입니다. 긴장감 불안감이 교감신경을 항진시키게 되고, 장을 자극하는 기전으로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병원에서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지사제, 소화제 그리고 정신과약(진정제)을 병행해서 처방하고 있지만, 한의원에서는 대장기능을 회복하고, 심리적인 안정을 함께 치료하는 한약, 약침, 식이지도 등을 통해서 치료하고 있고, 치료 효과는 좋습니다. 물론, 한방치료는 원인치료까지 하는 것입니다.
내원하셔서 검사검진진찰을 받아보세요.
조만간 진료실에서 뵙겠습니다.
광화문, 진료실에서 정이안원장 드림.
안녕하세요? 정이안원장입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오래동안 고생하고계신 분이네요.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생기는 주된 원인은 정신적인 스트레스입니다. 장은 심리상태에 따라 예민하게 반응하는데,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장의 운동을 지배하는 자율신경이 제 기능을 잃게 되지요.
잘 있다가도 회의나 모임때 갑자기 배가 아프면서 설사느낌들어서 화장실로 직행한다는 것은 장의 문제라기 보다는 자율신경의 문제입니다. 긴장감 불안감이 교감신경을 항진시키게 되고, 장을 자극하는 기전으로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병원에서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지사제, 소화제 그리고 정신과약(진정제)을 병행해서 처방하고 있지만, 한의원에서는 대장기능을 회복하고, 심리적인 안정을 함께 치료하는 한약, 약침, 식이지도 등을 통해서 치료하고 있고, 치료 효과는 좋습니다. 물론, 한방치료는 원인치료까지 하는 것입니다.
내원하셔서 검사검진진찰을 받아보세요.
조만간 진료실에서 뵙겠습니다.
광화문, 진료실에서 정이안원장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