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0세 여/ 스트레스] 사람을 만나기가 두렵고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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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분야 :작성자 김영수 작성일19-11-04 18:57 조회7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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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래는 사람들과 잘어울리고 활발한 성격입니다. ;그런데 올해 7월부터 사람들 만나고 말 하는게 싫고 심장이 떨려고 상대눈을 못보겠어요 충격을 따로 받은것도 없는데요 많은 사람을 만나야 하는 직업이라 피할수도 없고 우황청심원을 달고살아요 이걸 많이 먹으면 이상이 있는거 아닌가요? 신경과를 가야 하나요? 알려 주세요??
답글내용
안녕하세요? 정이안원장입니다.
갑자기 사람만나기가 두렵고 힘들다고 하셨는데, 우왕청심원은 그럴때 먹는 약이 아니어서, 안타깝습니다. 지난 봄과 여름사이에 개인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어서 생긴증상인지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여하튼 문제가 생긴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심한 스트레스 누적때문에 일시적으로 생긴 증상인지, 아니면 그동안 본인이 실감을 못했을 뿐이지 내재적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증상들이 존재했던 것인지를 먼저 진찰을 받아보셔야할것같습니다.
정신과에서 정신분석상담을 받거나, 정신과약을 처방받아 복용하는 방법도 물론있지만,
스트레스질병 전문 한의원에서 진찰받아보시고 해결방법을 찾아보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과거의 기억이나 경험, 어릴때의 트라우마 등이 원인이 되어 지금의 증상이 생기는 경우가 많으니, 조만간 내원하셔서 직접 진찰을 받아보세요.
우황청심원에 의존하지 마시구요 ^^
곧 진료실에서 뵙겠습니다.
광화문에서, 정이안원장 드림.
안녕하세요? 정이안원장입니다.
갑자기 사람만나기가 두렵고 힘들다고 하셨는데, 우왕청심원은 그럴때 먹는 약이 아니어서, 안타깝습니다. 지난 봄과 여름사이에 개인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어서 생긴증상인지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여하튼 문제가 생긴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심한 스트레스 누적때문에 일시적으로 생긴 증상인지, 아니면 그동안 본인이 실감을 못했을 뿐이지 내재적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증상들이 존재했던 것인지를 먼저 진찰을 받아보셔야할것같습니다.
정신과에서 정신분석상담을 받거나, 정신과약을 처방받아 복용하는 방법도 물론있지만,
스트레스질병 전문 한의원에서 진찰받아보시고 해결방법을 찾아보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과거의 기억이나 경험, 어릴때의 트라우마 등이 원인이 되어 지금의 증상이 생기는 경우가 많으니, 조만간 내원하셔서 직접 진찰을 받아보세요.
우황청심원에 의존하지 마시구요 ^^
곧 진료실에서 뵙겠습니다.
광화문에서, 정이안원장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