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35세 여/위장병] 위장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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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분야 :작성자 이현정 작성일19-10-22 19:40 조회608회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35세 워킹맘 입니다..
아침은 잘 먹지 않구요.. 신경 쓰거나 속이 안좋을때는 속쓰림 심하고 속이 많이 불편합니다..
그래서 잘 안먹게 되거나 먹어도 조금만 먹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늘 소화가 잘 안되서 먹는것에 제한이 있다보니 스트레스가 되기도 하고요..
소화가 잘 되게 한방에서는 어떻게 치료를 하실지 궁금해서 남겨봅니다..
아침은 잘 먹지 않구요.. 신경 쓰거나 속이 안좋을때는 속쓰림 심하고 속이 많이 불편합니다..
그래서 잘 안먹게 되거나 먹어도 조금만 먹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늘 소화가 잘 안되서 먹는것에 제한이 있다보니 스트레스가 되기도 하고요..
소화가 잘 되게 한방에서는 어떻게 치료를 하실지 궁금해서 남겨봅니다..
답글내용
안녕하세요? 정이안원장입니다.
평소에 소화가 늘 안되시는 모양입니다.
짧은 질문 내용으로 짐작하기에는 식생활도 불규칙한 분이신것 같아요.
만성 위장병은 사상체질 중 ‘소음인’에게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데, 소음인은 선천적으로 위장이 차고 약하며 내성적인 성격입니다.
스트레스를 그 자리에서 풀어내지 못하고 마음에 담아두는 경향이 많아 다른 체질에 비해 심리적인 불안에 의한 위장 질환이 오기 쉽지요.
질문주신분이 소음인이라면, 식사 시간을 좀 더 여유 있게 가지고 마음을 편하게 가지고 식사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물론, 소음인이 아니더라도, 만성위장병을 앓을수있습니다.
여하튼 만성적인 위장병을 가진분이라면 소화제를 달고 사는 생활에 익숙해지기 쉬운데, 소화를 촉진시키거나 위산을 조절하는 약물만으로 그때그때 증상만 달래는 치료는 그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장은 사람의 감정을 조절하는 자율신경에 의해 지배를 받고 있어서 슬픔과 근심이 있으면 자율신경이 위를 압박해 위장의 운동력을 떨어뜨리고 위산의 분비를 줄어들게 만들어 조금만 먹어도 위가 쉽게 늘어나고 심한 불쾌감을 들게 됩니다.
이렇게 감정적인 영향을 많이 받는 위장을 치료하려면,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울체된 기를 풀어주고, 허약해진 위장의 기운을 튼튼하게 북돋아 주는 다양한 한약재로 구성된 한약을 복용해서, 정신적인 면과 소화 기능적인 면을 동시에 잡아야만 완치가 가능합니다.
조만간 내원하셔서 꼼꼼하게 진찰을 받아보실 것을 권합니다.
광화문, 진료실에서
정이안 드림.
안녕하세요? 정이안원장입니다.
평소에 소화가 늘 안되시는 모양입니다.
짧은 질문 내용으로 짐작하기에는 식생활도 불규칙한 분이신것 같아요.
만성 위장병은 사상체질 중 ‘소음인’에게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데, 소음인은 선천적으로 위장이 차고 약하며 내성적인 성격입니다.
스트레스를 그 자리에서 풀어내지 못하고 마음에 담아두는 경향이 많아 다른 체질에 비해 심리적인 불안에 의한 위장 질환이 오기 쉽지요.
질문주신분이 소음인이라면, 식사 시간을 좀 더 여유 있게 가지고 마음을 편하게 가지고 식사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물론, 소음인이 아니더라도, 만성위장병을 앓을수있습니다.
여하튼 만성적인 위장병을 가진분이라면 소화제를 달고 사는 생활에 익숙해지기 쉬운데, 소화를 촉진시키거나 위산을 조절하는 약물만으로 그때그때 증상만 달래는 치료는 그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장은 사람의 감정을 조절하는 자율신경에 의해 지배를 받고 있어서 슬픔과 근심이 있으면 자율신경이 위를 압박해 위장의 운동력을 떨어뜨리고 위산의 분비를 줄어들게 만들어 조금만 먹어도 위가 쉽게 늘어나고 심한 불쾌감을 들게 됩니다.
이렇게 감정적인 영향을 많이 받는 위장을 치료하려면,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울체된 기를 풀어주고, 허약해진 위장의 기운을 튼튼하게 북돋아 주는 다양한 한약재로 구성된 한약을 복용해서, 정신적인 면과 소화 기능적인 면을 동시에 잡아야만 완치가 가능합니다.
조만간 내원하셔서 꼼꼼하게 진찰을 받아보실 것을 권합니다.
광화문, 진료실에서
정이안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