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23세 여/ 과민대장증후군] 과민성대장증후군도 나을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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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분야 :작성자 김은미 작성일19-09-24 18:30 조회582회
본문
직장다니는 여성입니다~
성격이 예민해서 신경을 쓰면 소화도 안되면서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요~
배도 아프고 가스도 많이 차며 설사를 하게되요
어쩔땐 하루에 10번도 넘게 화장실을 들락거리게 되요
배도 많이 아프고 설사가 멈추면 변비도 있어 힘이 들어요~
밥먹는것도 힘들고 일상생활이 너무나 힘들어요~
저같은 경우 한의원에서도 치료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성격이 예민해서 신경을 쓰면 소화도 안되면서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요~
배도 아프고 가스도 많이 차며 설사를 하게되요
어쩔땐 하루에 10번도 넘게 화장실을 들락거리게 되요
배도 많이 아프고 설사가 멈추면 변비도 있어 힘이 들어요~
밥먹는것도 힘들고 일상생활이 너무나 힘들어요~
저같은 경우 한의원에서도 치료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답글내용
안녕하세요? 정이안원장입니다.
과민대장증후군으로 생각됩니다. 복통, 급박설사, 불안감의 세가지 증상이 특징입니다.
과민성 장 증후군이 생기는 주된 원인은 정신적인 스트레스입니다. 장은 심리상태에 따라 예민하게 반응하는데,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장의 운동을 지배하는 자율신경이 제 기능을 잃게 되지요.
즉, 장운동을 너무 느리게 시키거나(변비), 너무 빠르게 시키는 등(설사)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과민대장증후군은 장의 문제라기 보다는 심리적인 문제가 더 큽니다.
일반적으로, 치료는
병원에서는 내과약 + 정신과약을 병행해서 처방하고 있습니다.
물론 한의원에서 치료 가능하며, 대장기능을 회복하고, 심리적인 안정을 함께 치료하는 한약, 약침, 식이지도 등의 방법으로 접근하며, 치료 효율은 높습니다.
조만간 진료실에서 뵙겠습니다.
쾌유를 바랍니다.
정이안원장 드림.
안녕하세요? 정이안원장입니다.
과민대장증후군으로 생각됩니다. 복통, 급박설사, 불안감의 세가지 증상이 특징입니다.
과민성 장 증후군이 생기는 주된 원인은 정신적인 스트레스입니다. 장은 심리상태에 따라 예민하게 반응하는데,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장의 운동을 지배하는 자율신경이 제 기능을 잃게 되지요.
즉, 장운동을 너무 느리게 시키거나(변비), 너무 빠르게 시키는 등(설사)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과민대장증후군은 장의 문제라기 보다는 심리적인 문제가 더 큽니다.
일반적으로, 치료는
병원에서는 내과약 + 정신과약을 병행해서 처방하고 있습니다.
물론 한의원에서 치료 가능하며, 대장기능을 회복하고, 심리적인 안정을 함께 치료하는 한약, 약침, 식이지도 등의 방법으로 접근하며, 치료 효율은 높습니다.
조만간 진료실에서 뵙겠습니다.
쾌유를 바랍니다.
정이안원장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