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32세 여/ 분노조절장애] 화가나면 참아지지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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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분야 :작성자 박혜진 작성일19-08-24 03:26 조회5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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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것도 아닌 것에 욱욱함이 최근에 엄청심해 졌는데 예전에는 아무것도 아닌것에 신경을 안쎴던 나였는데 5개월전부턴가 엄청 제가 신경이 예민하면서 조그마한 소리에도 엄청 민감하게 반응이 가면서 신경질이 나요 한번씩 이러기 시작하면 제가 주체를 못할정도로 화가나요 주위사람들고 하나하나 떠나고 속상함과 자존감까지 떨어져 때로는 우울하고 답답합니다 제마음이 왜이렇게 주체가 안되는지? 알수가없나요?또?치료가 되나요?알고싶습니다
답글내용
안녕하세요? 정이안원장입니다.
민감하고 예민해져있으면, 작은것에도 짜증나고 화가 치밀어오릅니다.
그런데 이런 일반적인 반응이 심해져서 주위사람들이 떠나가고 자신도 이 상태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할 정도시라면 분노조절장애를 의심하고, 적극적인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증상보다 분노조절장애는 특히 사회적인 관계를 크게 깨뜨리는 질병이니까요.
치료를 시작하기가 힘든것이지, 일단 시작하면 좋아집니다.
시간이 자꾸 흘러가면, 친구, 가정, 배우자.. 모두와의 관계가 소원해지, 치료를 서두르세요.
조만간 진료실에서 뵙겠습니다.
광화문, 진료실에서
정이안원장 드림.
안녕하세요? 정이안원장입니다.
민감하고 예민해져있으면, 작은것에도 짜증나고 화가 치밀어오릅니다.
그런데 이런 일반적인 반응이 심해져서 주위사람들이 떠나가고 자신도 이 상태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할 정도시라면 분노조절장애를 의심하고, 적극적인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증상보다 분노조절장애는 특히 사회적인 관계를 크게 깨뜨리는 질병이니까요.
치료를 시작하기가 힘든것이지, 일단 시작하면 좋아집니다.
시간이 자꾸 흘러가면, 친구, 가정, 배우자.. 모두와의 관계가 소원해지, 치료를 서두르세요.
조만간 진료실에서 뵙겠습니다.
광화문, 진료실에서
정이안원장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