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3세 여/자율신경] 밤에 잠이 안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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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분야 :작성자 이수진 작성일19-08-07 18:11 조회60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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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잠이 안와요 ㅜㅜ 제가 평소에는 더위를 안타는데 자는데도 엄청 땀을 흘리고 더워서라도 잠을 못자요 심장도 뛰고 땀도나고 운동장 10바퀴는 뛴것 처럼 밤에만 그래요 외그러는거죠? 이런것도 고칠수있나요? 너무힘듬니다 알려 주세요
답글내용
안녕하세요? 정이안원장입니다.
건강하지 못하게 땀이 나는 것은 낮에 줄줄 땀을 흘리는 자한(自汗), 그리고 밤에 잠자면서 흠뻑 식은땀을 흘리는 도한(盜汗)이 있습니다.
질문주신 내용을 보니, 밤에 잠자면서 흠뻑 식은땀을 흘리는 도한(盜汗)에 해당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도한(盜汗)은 스트레스나 피로누적, 번아웃증후군 등으로 몸의 진액이 빠져나간 ‘음허증(陰虛證)’ 에서 생기는 증상으로, 한문의 의미와도 같이 도둑과 같이(盜) 흘리는 식은 땀, 또는 건강을 도적질해가는 땀이라는 의미입니다.
진액이 부족해지는 원인은 스트레스와 심한 에너지 소모 때문이구요, 이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만성피로, 정력 감퇴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고 외부의 나쁜 기운에 대한 저항력도 떨어져 짧은 기간에도 몸이 심하게 축납니다.
그리고 올려주신 증상을 보니, 땀 문제 말고도 심장이 두근거리고, 수면장애도 있으신 것같은데
땀, 잠, 심장 등의 기능을 주관하는 자율신경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도 있으니, 꼼꼼히 진찰을 받아보셔야할 것 같습니다.
조만간 진료실에서 뵙겠습니다.
광화문에서, 정이안원장 드림.
운동이나 움직임 이후에 나는 건강한 땀, 그리고 잘때 나는 식은땀 (도한)으로 나눕니다. 밤에 온몸이 흠뻑 젖도록 땀이 많이나는 증상은 건강하지 못한 땀이 맞습니다.
낮에 줄줄 땀을 흘리는 낮에 줄줄 땀을 흘리는 자한(自汗)과는 반대로 도한(盜汗)은 잠자는 중에 본인도 모르게 흠뻑 식은땀을 흘리는 증상을 말하는데 몸의 진액이 빠져나간 ‘음허증(陰虛證)’ 에서 생기는 증상이다. 말 그대로 도둑과 같이(盜) 흘리는 식은 땀, 또는 건강을 도적질해가는 땀이라는 의미다. 도한은 몸속의 진액이 부족해져서 열이 발생해 생기는 땀으로 폐렴이나 폐결핵, 기관지염 등의 질병이 있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진액이 부족해지는 원인은 스트레스(心熱)와 정력의 지나친 소모(腎熱) 때문이며, 이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만성피로, 정력 감퇴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고 외부의 나쁜 기운에 대한 저항력도 떨어져 짧은 기간에도 몸이 심하게 축난다.
몸의 진액이 빠져나간 ‘음허증(陰虛證)’ 에서 생기는 증상이다. 말 그대로 도둑과 같이(盜) 흘리는 식은 땀, 또는 건강을 도적질해가는 땀이라는 의미다. 도한은 몸속의 진액이 부족해져서 열이 발생해 생기는 땀으로 폐렴이나 폐결핵, 기관지염 등의 질병이 있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진액이 부족해지는 원인은 스트레스(心熱)와 정력의 지나친 소모(腎熱) 때문이며, 이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만성피로, 정력 감퇴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고 외부의 나쁜 기운에 대한 저항력도 떨어져 짧은 기간에도 몸이 심하게 축난다.
안녕하세요? 정이안원장입니다.
건강하지 못하게 땀이 나는 것은 낮에 줄줄 땀을 흘리는 자한(自汗), 그리고 밤에 잠자면서 흠뻑 식은땀을 흘리는 도한(盜汗)이 있습니다.
질문주신 내용을 보니, 밤에 잠자면서 흠뻑 식은땀을 흘리는 도한(盜汗)에 해당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도한(盜汗)은 스트레스나 피로누적, 번아웃증후군 등으로 몸의 진액이 빠져나간 ‘음허증(陰虛證)’ 에서 생기는 증상으로, 한문의 의미와도 같이 도둑과 같이(盜) 흘리는 식은 땀, 또는 건강을 도적질해가는 땀이라는 의미입니다.
진액이 부족해지는 원인은 스트레스와 심한 에너지 소모 때문이구요, 이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만성피로, 정력 감퇴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고 외부의 나쁜 기운에 대한 저항력도 떨어져 짧은 기간에도 몸이 심하게 축납니다.
그리고 올려주신 증상을 보니, 땀 문제 말고도 심장이 두근거리고, 수면장애도 있으신 것같은데
땀, 잠, 심장 등의 기능을 주관하는 자율신경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도 있으니, 꼼꼼히 진찰을 받아보셔야할 것 같습니다.
조만간 진료실에서 뵙겠습니다.
광화문에서, 정이안원장 드림.
운동이나 움직임 이후에 나는 건강한 땀, 그리고 잘때 나는 식은땀 (도한)으로 나눕니다. 밤에 온몸이 흠뻑 젖도록 땀이 많이나는 증상은 건강하지 못한 땀이 맞습니다.
낮에 줄줄 땀을 흘리는 낮에 줄줄 땀을 흘리는 자한(自汗)과는 반대로 도한(盜汗)은 잠자는 중에 본인도 모르게 흠뻑 식은땀을 흘리는 증상을 말하는데 몸의 진액이 빠져나간 ‘음허증(陰虛證)’ 에서 생기는 증상이다. 말 그대로 도둑과 같이(盜) 흘리는 식은 땀, 또는 건강을 도적질해가는 땀이라는 의미다. 도한은 몸속의 진액이 부족해져서 열이 발생해 생기는 땀으로 폐렴이나 폐결핵, 기관지염 등의 질병이 있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진액이 부족해지는 원인은 스트레스(心熱)와 정력의 지나친 소모(腎熱) 때문이며, 이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만성피로, 정력 감퇴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고 외부의 나쁜 기운에 대한 저항력도 떨어져 짧은 기간에도 몸이 심하게 축난다.
몸의 진액이 빠져나간 ‘음허증(陰虛證)’ 에서 생기는 증상이다. 말 그대로 도둑과 같이(盜) 흘리는 식은 땀, 또는 건강을 도적질해가는 땀이라는 의미다. 도한은 몸속의 진액이 부족해져서 열이 발생해 생기는 땀으로 폐렴이나 폐결핵, 기관지염 등의 질병이 있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진액이 부족해지는 원인은 스트레스(心熱)와 정력의 지나친 소모(腎熱) 때문이며, 이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만성피로, 정력 감퇴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고 외부의 나쁜 기운에 대한 저항력도 떨어져 짧은 기간에도 몸이 심하게 축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