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본격적인 여름이 되면서 에어컨 가동으로 시림증상이 너무 힘든 워킹맘 입니다

저는 늘 다리가 시려서 작은 무플 담요를 가지고 다니는데요

특히 버스나 지하철에서 너무 춥다 못해 시려서 많이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만 추운건지 곰곰히 생각해 보다가 몸에 이상이 았어 그런건 아닌지 생각해 보다가 정이안한의원을 알게 되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추위를 느끼는 게 아닌 시린 느낌이 너무 힘든 증상이 치료가 가능 할까요??

가능 하다면 바로 치료를 받고 싶습니다

답글내용

안녕하세요? 정이안원장입니다.

여름철 에어컨 냉기가 너무너무 싫은 시린몸 증상이시군요. 
요즘 특히 더 힘드시겠어요. 

시린몸, 냉증은 '추위'정도를 넘어서서 뼈까지 시린증상, 온몸이 시린 증상, 손발만 너무너무 시린 증상을 
포괄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인데요, 

증상이 심해서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라면, 치료를 받으셔야하지요. 

40대 초반이신것 같은데, 몇 년후에 폐경이 되고 나면, 더 심해질 수도 있으니,
지금 치료 받으셔서 건강한 갱년기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제가 치료해드렸던 여성 시린몸 환자분들의 증상을 들어보면
여성 호르몬이 끊어진 후에, 시린몸 증상이 더 심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치료는 당연히 가능하고, 한방 치료가 효율이 좋습니다. 
병원에서 시린 몸, 냉증을 검사, 치료하지 못한다는 것은 이미 알고 계실 듯 합니다. 

조만간 내원해서 진찰받아보세요. 

참고하시라고, 시린몸 냉증에 관한 유튜브 링크도 첨부합니다.  

냉증 ! 피하지만 말고 해결하세요 https://bit.ly/3yIbxdV

광화문, 진료실에서

정이안 원장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