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사가 심해요

페이지 정보

상담분야 :
작성자 박지훈 작성일12-02-20 12:57 조회2,897회

본문

저는 지금 서울에서 군생활을 하고 있는 의경입니다..

근데 군입대하기 전부터 화장실을 가면 시원하게 대변을

본 적이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변을 보더라도 설사를 매일 해서 화장실 가기가 싫습니다.

배에 가스가 많이 차기도 하고 배에서 꼬로록하는 소리도 많이 납니다.

처음에는 제가 밤에 라면이나 이것저것 군것질을 많이해서 그런줄 알고

몇주 전부터 라면같은 군것질을 하지 않았지만 아직까지 설사에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어떤 증상인지 좀 알고 싶습니다.
답글내용

박지훈님~

만성적인 설사 상태이신 것 같습니다.
당연히 야밤에 라면이나 군것질을 하는 것은 장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좋지 않으니
삼가해야합니다만,
지금의 상태는 만성적인 설사를 우선, 치료받으셔야 할 상태입니다.
휴가기간을 이용해서 한의원을 들러보시던지, 아니면 군 병원을 내원하시던지 하셔서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장에 자극을 주는 음식은 야식은 물론이고, 술, 담배, 그리고 맵고 짠음식등입니다.
음식섭취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화문에서... 정이안 원장 드림.
서울시 중구 무교로 19, 더익스체인지서울몰 7층 │사업자번호: 192-22-00451
대표자: 정이안 │TEL: 02-739-0075 │E-mail: jclinic@jclinic.co.kr

COPYRIGHT(C) 2020 JEONGIA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