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 아픈건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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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분야 :작성자 나윤국 작성일12-02-20 12:30 조회2,87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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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갑자기 더위를 많이 타네요...결혼한지 4년째인데요..결혼전은 몸무게가 60초반이였던거 같은데..결혼후 한 15kg 정도 늘었나봐요...살이 쪄서 더위를 많이타는건지....조금만 덥다 싶으면 못참아요...요즘은 그다지 더운편도 아닌데..저녁엔 바람도 부는데...자다가도 에어콘을 켰다...끄다..반복이에요...저도 더위를 쫌 타는편인데 전 옆에서 춥거든요...그러다 춥다 싶으면 춥다고 코를 계속 풀고 담날아침에 감기걸린듯 기침을 하고(오전에만)...그리고 계절에 상관없이 몸안이 뜨겁다고 하던데...대체 어디가 문제인가요...무슨 치료를 해야되는건지...전혀 모르겠어요....
답글내용
안녕하세요?
결혼후 체중이 많이 늘어난 것이 건강리듬을 해치게 한 주요 원인 아닐까 싶습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시는 분이신가요?
아니라면
오늘부터라도 운동을 함께 하세요
4년간 체중이 15키로 늘어난 것은 상당히 건강에 무리를 주는 수치거든요.
체중을 적어도 7-8키로는 빼셔야 합니다.
늘어난 체중떄문에 허리도 아프고, 여기저기 몸이 쑤시고, 땀을 비오듯 흘리고, 조금만 더우면
못참게 되고.. 그러거든요..
신랑 되시는 분 체질이 어떤지 알면 좀 더 정확히 advice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만
게시판에 써주신 내용으로는 이 정도의 답변밖에 해드릴 수가 없음이 안타깝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세요, 두분다.
광화문에서.. 정이안 원장 드림.
안녕하세요?
결혼후 체중이 많이 늘어난 것이 건강리듬을 해치게 한 주요 원인 아닐까 싶습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시는 분이신가요?
아니라면
오늘부터라도 운동을 함께 하세요
4년간 체중이 15키로 늘어난 것은 상당히 건강에 무리를 주는 수치거든요.
체중을 적어도 7-8키로는 빼셔야 합니다.
늘어난 체중떄문에 허리도 아프고, 여기저기 몸이 쑤시고, 땀을 비오듯 흘리고, 조금만 더우면
못참게 되고.. 그러거든요..
신랑 되시는 분 체질이 어떤지 알면 좀 더 정확히 advice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만
게시판에 써주신 내용으로는 이 정도의 답변밖에 해드릴 수가 없음이 안타깝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세요, 두분다.
광화문에서.. 정이안 원장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