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51세/여/과민성대장 증상] 설사와 변비가 반복 되고 있습니다

페이지 정보

상담분야 : 과민성대장염
작성자 이수현 작성일26-03-16 17:55 조회334회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50세 여성입니다.

요즘 배가 자주 아프고 더부룩한 느낌이 계속되고 있어 문의 드립니다

식사를 하면 화장실이 급해지는 경우도 있고 설사와 변비가 번갈아 나타나기도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하면 장이 더 예민해지는 느낌도 있습니다.

배에 가스가 차는 느낌과 복부 팽만도 자주 있고 화장실을 다녀와도 시원하지 않은 느낌이 남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병원 검사에서는 특별한 이상이 없다고 들었는데 이런 증상이 계속되다 보니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이 경우 한의원에서 상담이나 치료가 가능한지요??

내원하면 어떤 검사나 상담을 진행하게 되는지 , 얼마나 치료 받아야 치료 효과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답글내용

안녕하세요? 정이안원장입니다.

말씀해 주신 증상을 보면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양상과 매우 가깝습니다. 검사에서 특별한 이상이 없는데도 복통, 복부팽만, 가스, 설사와 변비의 반복, 잔변감이 계속된다면 장 자체에 큰 구조적 병이 있다기보다, 예민해진 장과 자율신경의 불균형이 함께 작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스트레스나 긴장할 때 장이 더 민감해지는 느낌이 뚜렷하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50세 전후에는 호르몬 변화와 피로 누적, 수면의 질 저하가 겹치면서 장이 더 예민해지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이런 상태를 단순히 “장만의 문제”로 보지 않고, 위장 기능과 자율신경, 전신의 긴장도를 함께 살펴 치료 방향을 잡습니다. 그래서 배가 더부룩하고 아픈 증상뿐 아니라, 스트레스 반응, 수면 상태, 피로감, 식사 후 불편감까지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원하시면 먼저 자세한 문진을 통해 언제부터 증상이 시작되었는지, 설사와 변비가 어떤 식으로 반복되는지, 어떤 음식에서 심해지는지, 스트레스와 수면 상태는 어떤지를 꼼꼼히 확인합니다. 이어서 복진, 맥진, 체질과 자율신경 반응을 함께 살펴 현재 장이 차고 예민한 타입인지, 긴장으로 운동성이 과도하게 흔들리는 타입인지 구분하게 됩니다. 그에 따라 한약, 침, 뜸, 약침 등의 치료 방향을 개인별로 다르게 잡습니다.

치료 기간은 증상의 지속 기간과 체력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 수년간 반복된 장 증상은 단기간에 완전히 끝내기보다 1~3개월 정도는 꾸준히 몸의 반응을 보며 조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초기에 복통, 가스, 배변 급박감 같은 불편이 먼저 줄어들면서 “조금 편해졌다”는 변화를 느끼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충분히 상담과 치료가 가능한 증상입니다. 직접 내원하시면 현재 상태를 정확히 파악해 어떤 방향으로 치료해 나가야 할지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진료실에서 뵙겠습니다.

광화문 진료실 정이안 원장 드림.
서울시 중구 무교로 19, 더익스체인지서울몰 7층 │사업자번호: 192-22-00451
대표자: 정이안 │TEL: 02-739-0075 │E-mail: jclinic@jclinic.co.kr

COPYRIGHT(C) 2020 JEONGIA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