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30세/남/과민성대장증후군]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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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분야 : 과민성대장염작성자 성양제 작성일26-03-21 09:20 조회299회
본문
저희 아들(30세)이 과민성대장증상으로 10년이상 불편을 격고 있습니다. 대학병원에서 체질검사도 하고, 한의원도 다녀보고 장에 좋다는 약도 복용하고 있는데 출근을 못할 정도로 과민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외출을 하려면 배가 불편하다고 하며 기본적으로 화장실을 가야하고, 이동을 할때는 불안하니까 화장실을 편하게 갈수 있는 지하철, 열차만 이용을 하려고 합니다. 치료가 가능할까요?
답글내용
안녕하세요? 정이안원장입니다.
아드님이 10년 넘게 과민성대장 증상으로 고생하고, 이제는 출근이나 외출 자체가 어려울 정도가 되었다니 부모님 마음이 얼마나 무거우실지 짐작됩니다.
단순히 배가 조금 예민한 정도가 아니라, “밖에 나가면 또 불편해질까 봐” 화장실부터 확인하고 이동수단까지 제한하게 되는 상태라면 장 증상과 불안이 서로 얽혀 악순환을 만들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씀하신 양상은 한의학적으로도 과민성대장증후군과 자율신경 불균형이 함께 진행된 상태로 봅니다. 장은 스트레스와 긴장에 매우 민감해서, 외출·이동·출근 같은 상황을 앞두면 교감신경이 과도하게 항진되고 장운동이 갑자기 예민해지면서 복통, 장명, 설사감, 급한 변의가 심해집니다. 그러면 “또 그러면 어쩌지” 하는 불안이 더 커지고, 그 불안이 다시 장을 자극하는 식으로 증상이 굳어집니다.
대학병원 검사나 여러 치료를 받아도 구조적 이상이 없다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장이 망가진 것이 아니라, 장-뇌축과 자율신경의 조절이 지나치게 예민해진 상태인 것입니다.
이 경우 치료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다만 10년 이상 지속되었고 일상 기능이 많이 흔들린 상태라면, 단기간에 한 번에 끝내려 하기보다 장의 과민성과 불안을 함께 낮추는 방향으로 차근차근 접근해야 합니다.
그리고 제가 이 답 글을 달기도 전에, 아드님과 함께 벌써 내원하셔서 검사, 진찰받으시고, 치료를 시작하셨으니, 조만간 좋은 결과가 나올것으로 기대합니다. 회복의 그날까지 힘내어 주세요.
광화문에서 정이안 원장 드림.
안녕하세요? 정이안원장입니다.
아드님이 10년 넘게 과민성대장 증상으로 고생하고, 이제는 출근이나 외출 자체가 어려울 정도가 되었다니 부모님 마음이 얼마나 무거우실지 짐작됩니다.
단순히 배가 조금 예민한 정도가 아니라, “밖에 나가면 또 불편해질까 봐” 화장실부터 확인하고 이동수단까지 제한하게 되는 상태라면 장 증상과 불안이 서로 얽혀 악순환을 만들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씀하신 양상은 한의학적으로도 과민성대장증후군과 자율신경 불균형이 함께 진행된 상태로 봅니다. 장은 스트레스와 긴장에 매우 민감해서, 외출·이동·출근 같은 상황을 앞두면 교감신경이 과도하게 항진되고 장운동이 갑자기 예민해지면서 복통, 장명, 설사감, 급한 변의가 심해집니다. 그러면 “또 그러면 어쩌지” 하는 불안이 더 커지고, 그 불안이 다시 장을 자극하는 식으로 증상이 굳어집니다.
대학병원 검사나 여러 치료를 받아도 구조적 이상이 없다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장이 망가진 것이 아니라, 장-뇌축과 자율신경의 조절이 지나치게 예민해진 상태인 것입니다.
이 경우 치료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다만 10년 이상 지속되었고 일상 기능이 많이 흔들린 상태라면, 단기간에 한 번에 끝내려 하기보다 장의 과민성과 불안을 함께 낮추는 방향으로 차근차근 접근해야 합니다.
그리고 제가 이 답 글을 달기도 전에, 아드님과 함께 벌써 내원하셔서 검사, 진찰받으시고, 치료를 시작하셨으니, 조만간 좋은 결과가 나올것으로 기대합니다. 회복의 그날까지 힘내어 주세요.
광화문에서 정이안 원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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