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66세/여/상열감] 얼굴과 머리가 뜨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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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분야 : 신경성위염|상열감작성자 정선희 작성일26-04-09 18:48 조회19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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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긴장되면 얼굴에 열이 확 올라서 머리가 뜨거워집니다. 은퇴후 휴식을 취하면 이런 부분이 좀 가라앉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제는 위의 열이 식으면 갑자기 사늘해지고 으으스하게 몸이 떨리기도 합니다.
그동안 한의원에서 한약을 지어 먹었는데도 그때뿐이고 소화기능이 원래 잘 안되었는데 점점 더 안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5년째 변화가 없는 것 같아 인터넷 검색후 연락드립니다. 정이안한의원은 전문적으로 치료한다고 주변 지인들이 이야기하는데 치료 사례가 많을까요? 얼마나 치료하면 나아질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그동안 한의원에서 한약을 지어 먹었는데도 그때뿐이고 소화기능이 원래 잘 안되었는데 점점 더 안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5년째 변화가 없는 것 같아 인터넷 검색후 연락드립니다. 정이안한의원은 전문적으로 치료한다고 주변 지인들이 이야기하는데 치료 사례가 많을까요? 얼마나 치료하면 나아질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답글내용
안녕하세요? 정이안원장입니다.
오랫동안 얼굴로 열이 확 오르고, 머리가 뜨거워졌다가 식으면서 오히려 사늘해지고 몸이 떨리는 증상까지 반복되었다면 많이 지치셨겠습니다. 은퇴 후에는 좀 편안해질 줄 알았는데 큰 변화가 없고, 소화기능까지 점점 더 떨어지는 느낌이 드니 답답하셨을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증상은 한의학적으로 보면 단순한 열증 하나로만 보기보다, 자율신경 불균형과 수승화강의 흐름 저하가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긴장하거나 감정 자극을 받을 때 얼굴과 머리 쪽으로 열이 확 몰리는 것은 교감신경이 예민하게 항진되어 상체 혈류와 체온 조절이 불안정해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열이 빠진 뒤 몸이 으슬으슬 떨리고 싸늘해지는 것은 체온 조절 기능이 매끄럽지 못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소화기능 저하가 함께 있다면, 위장 기능까지 자율신경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약을 드셨을 때 잠시만 괜찮고 다시 반복되었다는 점은, 증상의 뿌리인 자율신경과 전신 순환의 불균형이 충분히 안정되지 않았을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5년 이상 이어진 경우라면 몸이 이미 이런 패턴을 오래 기억하고 있어서, 단편적인 열 내리기나 소화만 돕는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진료실에서는 이렇게 얼굴 화끈거림, 상열감, 소화저하, 식은 뒤 한기가 함께 온다고 호소하는 분들을 많이 봅니다.
치료는 열만 내리는 것이 아니라, 위로 몰리는 열을 가라앉히고 순환을 돕는 수승화강 치료와 위장 기능을 주관하는 자율신경의 균형회복 그리고 위장 기능을 회복시키는 치료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치료 기간은 개인차가 있지만, 5년 이상 반복된 증상은 보통 몇 번의 치료로 끝나기보다 1~3개월 정도 몸의 반응을 보며 첫 변화를 확인하고, 이후 경과에 따라 조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직접 내원하시면 현재 상태를 자세히 살펴보고 어느 정도 회복 가능성이 있는지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진료실에서 뵙겠습니다.
광화문 진료실 정이안 원장 드림.
안녕하세요? 정이안원장입니다.
오랫동안 얼굴로 열이 확 오르고, 머리가 뜨거워졌다가 식으면서 오히려 사늘해지고 몸이 떨리는 증상까지 반복되었다면 많이 지치셨겠습니다. 은퇴 후에는 좀 편안해질 줄 알았는데 큰 변화가 없고, 소화기능까지 점점 더 떨어지는 느낌이 드니 답답하셨을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증상은 한의학적으로 보면 단순한 열증 하나로만 보기보다, 자율신경 불균형과 수승화강의 흐름 저하가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긴장하거나 감정 자극을 받을 때 얼굴과 머리 쪽으로 열이 확 몰리는 것은 교감신경이 예민하게 항진되어 상체 혈류와 체온 조절이 불안정해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열이 빠진 뒤 몸이 으슬으슬 떨리고 싸늘해지는 것은 체온 조절 기능이 매끄럽지 못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소화기능 저하가 함께 있다면, 위장 기능까지 자율신경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약을 드셨을 때 잠시만 괜찮고 다시 반복되었다는 점은, 증상의 뿌리인 자율신경과 전신 순환의 불균형이 충분히 안정되지 않았을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5년 이상 이어진 경우라면 몸이 이미 이런 패턴을 오래 기억하고 있어서, 단편적인 열 내리기나 소화만 돕는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진료실에서는 이렇게 얼굴 화끈거림, 상열감, 소화저하, 식은 뒤 한기가 함께 온다고 호소하는 분들을 많이 봅니다.
치료는 열만 내리는 것이 아니라, 위로 몰리는 열을 가라앉히고 순환을 돕는 수승화강 치료와 위장 기능을 주관하는 자율신경의 균형회복 그리고 위장 기능을 회복시키는 치료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치료 기간은 개인차가 있지만, 5년 이상 반복된 증상은 보통 몇 번의 치료로 끝나기보다 1~3개월 정도 몸의 반응을 보며 첫 변화를 확인하고, 이후 경과에 따라 조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직접 내원하시면 현재 상태를 자세히 살펴보고 어느 정도 회복 가능성이 있는지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진료실에서 뵙겠습니다.
광화문 진료실 정이안 원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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