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41세 여/ 자율신경실조] 상열감과 두통

페이지 정보

상담분야 :
작성자 김수한 작성일19-06-27 14:20 조회399회

본문

안녕하세요~~~저는 41세 회사원 입니다
업무가 회계 쪽 일이다 보니 송금 하는 날이 오면 늘 긴장 되고 온몸이 굳게 됩니다.하루가 지나면 입이 바짝바빡 마르고 상열감이 무척 심합니다.그리고 혈압이 점점 높아집니다 . 최근에는 두통도 심합니다.원래 성격도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이어서 최대한 마음을 편하게 먹으려고 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항상 미리 걱정하는 편이라 송금 전날이면 잠도 못자고 충분한 수면을 못 취합니다...마음을 좀 편하게 다스릴수 있는 한약이 있을까요???
답글내용

안녕하세요? 정이안원장입니다.

늘 긴장하면서 일을 해야하시는군요. 돈을 다루는 업무이다보니, 하나라도 실수하지 않도록 늘 긴장해야하는 일이신가봐요.

마음을 편안하게 다스릴수 있는 한약은 처방가능합니다. 그러나 단순히 그렇게 약을 처방해도 될런지 하는 것을 진찰을 통해 먼저 가려내야하지요. 그러니 꼼꼼한 진찰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혹시 잘 긴장하고 심한 두통과 혈압이 올라가는 것이 단순히 업무긴장떄문인건지, 아니면 자율신경에 문제가 이미 생겨서 그런것인지를 먼저 판별해야 치료계획이 정확해지니까요.

우선은 자율신경자가검진을 먼저 체크해보시고,
(http://jclinic.godohosting.com/stress.html?act=02)

조만간 시간약속 미리 잡으시고, 내원하시면 , 진찰을 통해 원인도 알려드리고, 치료계획도 잡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곧 진료실에서 뵙겠습니다.
광화문에서, 정이안원장 드림.
서울시 중구 무교로 19, 더익스체인지서울몰 7층 │사업자번호: 192-22-00451
대표자: 정이안 │TEL: 02-739-0075 │E-mail: jclinic@jclinic.co.kr

COPYRIGHT(C) 2020 JEONGIA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