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8세 여/ 자율신경] 생각이 많아요 그래서 잠이 안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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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선희 작성일19-11-18 11:17 조회5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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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잘려고 누우면 어렸을때 생각이 나면서 분해서 잠을 못자겠어요 안그랬는데 2년전부터 이래요 어려서 억울하게 지나갔던 일들이 생각이나면서 막 속상하고 분해서 잠을 못이루고 억울함에 울다지져 잠깐 잠들다 출근을합니다 요즘 몸에 리듬이 깨져서인지 어지럽고 입맛도없고 소화도안되고 여러가지로 다 안좋아진 느낌이예요 정신과를 가서 치료를 받기는싫고 한방으로 고칠수있는지 마음의 안정을 찾고 싶습니다
답글내용

안녕하세요? 정이안원장입니다.

예전기억때문에 울화가 쌓여서 잠을 제대로 주무시지 못하는 분이시군요.
지나간것은 잊어버리고, 앞으로 일어날 일들만 기대하면서 살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과거의 기억때문에 괴로우신 거라면, 정신과에서 (약물복용말고) 상담을 받으시는 방법도 권해드립니다.

울화병이 생기는 이유는 외부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때문입니다. 억울한 감정이 생기면 바로 표현을 하거나 상황에 대해 스스로 이해하고 감정을 다스려서 없애야하는데, 그러질 못하고 마음에 쌓아두면 화병이 생깁니다.

그리고 이렇게 생긴 울화병 증상은 조금씩 천천히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갑자기 한꺼번에 터져 나오는 양상을 보입니다. 그래서 어느날 갑자기 폭발하듯 다양한 증상들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방치료는 한약처방으로 울화를 가라앉히고 울화때문에 막혀있는 기혈을 소통시키는 약침치료를 하게 됩니다.

조만간 내원하셔서 치료를 받으세요

광화문에서, 정이안원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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