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32세/여/과민성대장염] 급박변 고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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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분야 : 과민성대장염
작성자 윤은주 작성일21-10-27 10:43 조회1,17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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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직장인 여성 입니다.

긴장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복통과 함께 급 화장실을 가고 싶어 집니다.

그래서 대중교통 이용 하기가 너무 두렵고 겁이 많이 나서 불안감이 점점 심해집니다

회사에서 윗 상사 스트레스가 있을때면 더 증상이 심해지고 불안하며 화장실을 수시로 가다보니 눈치도 보입니다.

설사 하고 불안한 마음이 자꾸 드는 증상들이 과민성대장증상이 맞을까요??

한방으로도 치료가 가능 한지 ... 가능하다면 진료 받아보고 싶습니다 ..

제 증상 고칠수 있겠지요??
답글내용

안녕하세요? 정이안 원장입니다.


정신적인 긴장 불안감이 바로 장의 움직임을 예민하게 만드는 질병이 과민성대장염입니다. 


과민성대장염은 장 운동기능 자체에 문제가 있는 기능성 질환이어서 검사해도 별 이상이 없다는 결과를 주로 듣습니다 . 

원인은 심리적인 압박감과 심각한 스트레스 누적입니다.


과민성 대장염은 증상과 원인에 맞는 치료가 무엇보다 필요한 난치성 질환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당장의 증상을 완화하는 급한 치료도 물론 필요하지만 ,

원인까지 제대로 치료해야 효율이 높고, 재발도 안되지요.


한방치료는 장을 따뜻하게 하고 튼튼하게 하는 한약처방과, 장의 움직을 담당하는 자율신경을 회복하는 약침치료, 

그리고 침 뜸 등의 치료를 받게 되십니다.  


치료기간 등의 구체적인 사항은 진찰을 받아보셔야 알수 있구요,  

현재  일상생활이 불편하실 정도로 증상이 심한 편이시니, 조속히 치료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내원하셔서 검사검진진찰을 받아보세요.

조만간 진료실에서 뵙겠습니다.

광화문에서
정이안 원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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