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47세/여/자율신경클리닉] 다리가 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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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분야 : 시린몸
작성자 김미주 작성일23-03-06 19:25 조회6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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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48살이고, 직장다니는 여성입니다. 

2년 전부터 발부터 종아리 , 허벅지 다 시린 증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이것도 자율신경 일종 일까요??

가끔 많이 추운 날에는 등도 시리고 머리도 시립니다

나이가 아주 많은게 아니데 혹시 갱년기 증상인건지 ..

한방으로도 치료가 가능 한가요??

시린증상만 없으면 너무 건강한데 다리가 계속 시리다 보니 온 신경이 다 거기에 있어서 너무 힘듦니다

한약과 침치료로 치료가 가능 하다면 바로 진료 받고 싶습니다
답글내용

안녕하세요? 정이안원장입니다. 


시린증상때문에 질문주셨네요. 특히 하체쪽이 시린느낌이 심하신 것 같은데요, 
질문에 48세라고는 하셨는데, 아직 폐경이 되신건지는 알려주질 않으셨네요. 

시린증상이 다리만 나타나는 증상이던, 온 몸에 나타나는 증상이던 부위에 상관없이 시린느낌을 늘 받는것은 
시린느낌을 주관하는 자율신경의 문제입니다. 


자율신경의 교감신경이 항진되어있고, 부교감신경이 너무 약하면, 감각에 지극히 민감해지는데요, 

특히 시린느낌을 심하게 느끼게 됩니다. 


실제로 차가운것이 아니기 때문에 체온이 많이 내려가있는 것은 아니어서, 병원 검사로도 시린증상을 수치화하기는 힘들어서 

시린몸 증상이 있는 분들이 마땅히 치료받을 만한 병원이 없고, 병원에서 치료약 처방도 마땅한 것이 없어 

환자들이 참 답답해하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한의치료로 시린몸 증상 치료의 효과가 좋습니다. 


더운 기운은 아래로 내려오고, 찬 기운은 위로 올라가는 '수승화강'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경우, 국소적으로 시린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현재의 몸 상태가 어느 정도인지, 수승화강에 얼마나 문제가 있는 분인지, 그리고 폐경이 되어 여성호르몬 분비도 안되는 분인지, 그리고 교감부교감신경의 균형은 어느정도로 깨어있는지를 검사와 진찰을 통해 먼저 진단을 받게 되고, 

진단결과에 따라 치료는 한약과 약침으로 치료합니다. 

내원하셔서 검사진찰을 받으시고, 치료계획을 잡아보시길 바랍니다. 

조만간 진료실에서 뵙겠습니다. 

광화문, 진료실에서 
정이안원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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