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물이 너무 심해서 고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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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분야 :작성자 김무광 작성일12-02-20 21:01 조회2,8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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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환자의 남편입니다
한의원과 양방을 모두 다녀도 호전이 되지 않아서 상담을 좀 하고자 합니다.
증상 : 신물이 하루 종일 심하게 올라와서 목이 너무 따갑고 고통 스러움.(하루에 지속적으로 올라옴)
경과 : 금년 1월말에 증상이 시작 되어서 양방에서 6개월 약을 먹고, 한의원에서 한약 처방으로 치료를 하였으나 효과가 없음.
지난 11월에 삼성의료원에서 24시간 산도 검사를 했으나 그날은 신물이 올라오지 않았음. 양약을 먹어도 효과가 없음.
약을 먹으면 좀 완화되나 치료가 되지 않는것으로 생각됨.
환자 본인은 기능적인 부분과 함께 화병, 우울증 같은 정신적인부분도 같이 치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저도 동감) 찾기가 쉽지가 않군요.
지금까지 양약을 먹으며 또는 한약을 먹으며 많이 지쳐있습니다.어떻게 치료를 해야 할지 의견을 듣고 내원 하고자 합니다. 또는 전화 상담도 가능한지요?
지금은 어떻게 치료를 해야 할지 방법은 있는지에 대해서
희망을 좀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의원과 양방을 모두 다녀도 호전이 되지 않아서 상담을 좀 하고자 합니다.
증상 : 신물이 하루 종일 심하게 올라와서 목이 너무 따갑고 고통 스러움.(하루에 지속적으로 올라옴)
경과 : 금년 1월말에 증상이 시작 되어서 양방에서 6개월 약을 먹고, 한의원에서 한약 처방으로 치료를 하였으나 효과가 없음.
지난 11월에 삼성의료원에서 24시간 산도 검사를 했으나 그날은 신물이 올라오지 않았음. 양약을 먹어도 효과가 없음.
약을 먹으면 좀 완화되나 치료가 되지 않는것으로 생각됨.
환자 본인은 기능적인 부분과 함께 화병, 우울증 같은 정신적인부분도 같이 치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저도 동감) 찾기가 쉽지가 않군요.
지금까지 양약을 먹으며 또는 한약을 먹으며 많이 지쳐있습니다.어떻게 치료를 해야 할지 의견을 듣고 내원 하고자 합니다. 또는 전화 상담도 가능한지요?
지금은 어떻게 치료를 해야 할지 방법은 있는지에 대해서
희망을 좀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답글내용
안녕하세요?
적어주신 증상으로 보아서는 위산역류현상으로 보이지만,
위산을 억제하기만 하거나, 위-식도 부위의 염증만을 없애는 양방치료만으로는
호전감을 얻기가 힘드실겁니다.
그리고, 환자분이 인지하고 계신 것처럼, 위와같은 증상이 거의 일년 내내 계속되면서
몸이 아픈 스트레스에다가, 병원 치료도 여기저기 다니느라 화병에 우울증까지 정신적으로도
상당히 지쳐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정신적인 울증도 함께 조치를 취해야 하는 것이라는데
저 또한 동감합니다.
이런 경우에, 한방 치료가 양방보다 우수한 점은
위장 기능 자체의 치료와 함께 정신적인 스트레스까지 함께 침과 한약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이겠지요. 한방치료는 주로 한약복용으로만 하셨나요?
제 경우는 한약요법과 침뜸치료를 병행하고 있습니다만...
거주지가 어디이신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제가 진찰을 해보아야 자세한 도움말과 치료법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내원을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광화문에서.. 정이안 원장 드림.
안녕하세요?
적어주신 증상으로 보아서는 위산역류현상으로 보이지만,
위산을 억제하기만 하거나, 위-식도 부위의 염증만을 없애는 양방치료만으로는
호전감을 얻기가 힘드실겁니다.
그리고, 환자분이 인지하고 계신 것처럼, 위와같은 증상이 거의 일년 내내 계속되면서
몸이 아픈 스트레스에다가, 병원 치료도 여기저기 다니느라 화병에 우울증까지 정신적으로도
상당히 지쳐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정신적인 울증도 함께 조치를 취해야 하는 것이라는데
저 또한 동감합니다.
이런 경우에, 한방 치료가 양방보다 우수한 점은
위장 기능 자체의 치료와 함께 정신적인 스트레스까지 함께 침과 한약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이겠지요. 한방치료는 주로 한약복용으로만 하셨나요?
제 경우는 한약요법과 침뜸치료를 병행하고 있습니다만...
거주지가 어디이신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제가 진찰을 해보아야 자세한 도움말과 치료법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내원을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광화문에서.. 정이안 원장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