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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분야 :작성자 정이안한의원 작성일12-02-20 22:53 조회4,38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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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가지 증상들을 복합적으로 가지고 계신듯 합니다.
문의하신 쌍보교감탕의 처방내용을 보면 숙지황이 구증구폭 수치법으로 제대로 관리된 것이라야
소화에 지장이 없으실 것으로 보이며, 위의 처방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인지는 의심스럽습니다.
그리고, 한약을 잘 못 처방했을 때의 부작용은 양약보다는 적긴하지만, 있긴있습니다.
한약에 대해 깊이있게 공부하지 않으시고, 이 약 저약을 섞어 드신다면
지금이라도 그만 두실것을 권합니다.
자칫, 증상이 더 심해지실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제 생각에는 유명한 한의사가 님을 잘 고쳐줄 꺼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약으로 고칠 생각만 하시면 병 치료가 단기간에 끝날것이 아니라 생각되기 때문에
경제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스트레스가 점점 심해지실것이고
증상회복에 별 도움이 되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제가 늘 환자의 질병 치료에 염두를 두는 것이 있는데
모든 병의 기본은 "위장 기능의 좋고 나쁨"에 달렸다는 것입니다.
간단한 감기던, 위중한 암이던..
소화기능이 좋으면 빨리 회복되고, 나쁘면 더디 회복되는 이유가 바로..
어떤 음식이던, 약이던.. 소화기능에 따라 몸에 흡수되는 것이 달라지기때문입니다.
님은 현재, 상열하한증, 위염, 기력소진, 그리고 이외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이 모든 증상을 치료하는 가장 기본은 바로 소화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야, 다른 증상들이 좋아집니다.
소화기능을 회복하는 방법은
-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위해 마음을 편하게 풀어내야 합니다. 스트레스가 되는 일은 모두다 마음속에서 밀어내서 버리십시오.
- 식사는 세끼 모두 되도록이면 "밥"으로 하시고, 매일 정해진 시간에 세끼 식사를 해야합니다.
- 또, 식사량도 들쑥날쑥이 되지 않도록 늘 일정한 양을 드세요.
- 적절한 식사량은 배가 부르다고 느끼기 전에, 수저를 놓으시면 됩니다. 배가 부르다고 느낄때까지 식사하는 습관을 버리세요.
- 금주, 금연하세요. 상열하한증에도 좋지 않고, 위장기능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주된요인입니다.
- 하루 40분 정도 할 수 있는 운동을 반드시 매일 실시하세요.
아무쪼록 생활습관을 바꾸셔서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광화문에서.. 정이안 원장 드림.
여러가지 증상들을 복합적으로 가지고 계신듯 합니다.
문의하신 쌍보교감탕의 처방내용을 보면 숙지황이 구증구폭 수치법으로 제대로 관리된 것이라야
소화에 지장이 없으실 것으로 보이며, 위의 처방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인지는 의심스럽습니다.
그리고, 한약을 잘 못 처방했을 때의 부작용은 양약보다는 적긴하지만, 있긴있습니다.
한약에 대해 깊이있게 공부하지 않으시고, 이 약 저약을 섞어 드신다면
지금이라도 그만 두실것을 권합니다.
자칫, 증상이 더 심해지실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제 생각에는 유명한 한의사가 님을 잘 고쳐줄 꺼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약으로 고칠 생각만 하시면 병 치료가 단기간에 끝날것이 아니라 생각되기 때문에
경제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스트레스가 점점 심해지실것이고
증상회복에 별 도움이 되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제가 늘 환자의 질병 치료에 염두를 두는 것이 있는데
모든 병의 기본은 "위장 기능의 좋고 나쁨"에 달렸다는 것입니다.
간단한 감기던, 위중한 암이던..
소화기능이 좋으면 빨리 회복되고, 나쁘면 더디 회복되는 이유가 바로..
어떤 음식이던, 약이던.. 소화기능에 따라 몸에 흡수되는 것이 달라지기때문입니다.
님은 현재, 상열하한증, 위염, 기력소진, 그리고 이외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이 모든 증상을 치료하는 가장 기본은 바로 소화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야, 다른 증상들이 좋아집니다.
소화기능을 회복하는 방법은
-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위해 마음을 편하게 풀어내야 합니다. 스트레스가 되는 일은 모두다 마음속에서 밀어내서 버리십시오.
- 식사는 세끼 모두 되도록이면 "밥"으로 하시고, 매일 정해진 시간에 세끼 식사를 해야합니다.
- 또, 식사량도 들쑥날쑥이 되지 않도록 늘 일정한 양을 드세요.
- 적절한 식사량은 배가 부르다고 느끼기 전에, 수저를 놓으시면 됩니다. 배가 부르다고 느낄때까지 식사하는 습관을 버리세요.
- 금주, 금연하세요. 상열하한증에도 좋지 않고, 위장기능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주된요인입니다.
- 하루 40분 정도 할 수 있는 운동을 반드시 매일 실시하세요.
아무쪼록 생활습관을 바꾸셔서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광화문에서.. 정이안 원장 드림.
답글내용
안녕하세요?
여러가지 증상들을 복합적으로 가지고 계신듯 합니다.
문의하신 쌍보교감탕의 처방내용을 보면 숙지황이 구증구폭 수치법으로 제대로 관리된 것이라야
소화에 지장이 없으실 것으로 보이며, 위의 처방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인지는 의심스럽습니다.
그리고, 한약을 잘 못 처방했을 때의 부작용은 양약보다는 적긴하지만, 있긴있습니다.
한약에 대해 깊이있게 공부하지 않으시고, 이 약 저약을 섞어 드신다면
지금이라도 그만 두실것을 권합니다.
자칫, 증상이 더 심해지실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제 생각에는 유명한 한의사가 님을 잘 고쳐줄 꺼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약으로 고칠 생각만 하시면 병 치료가 단기간에 끝날것이 아니라 생각되기 때문에
경제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스트레스가 점점 심해지실것이고
증상회복에 별 도움이 되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제가 늘 환자의 질병 치료에 염두를 두는 것이 있는데
모든 병의 기본은 "위장 기능의 좋고 나쁨"에 달렸다는 것입니다.
간단한 감기던, 위중한 암이던..
소화기능이 좋으면 빨리 회복되고, 나쁘면 더디 회복되는 이유가 바로..
어떤 음식이던, 약이던.. 소화기능에 따라 몸에 흡수되는 것이 달라지기때문입니다.
님은 현재, 상열하한증, 위염, 기력소진, 그리고 이외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이 모든 증상을 치료하는 가장 기본은 바로 소화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야, 다른 증상들이 좋아집니다.
소화기능을 회복하는 방법은
-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위해 마음을 편하게 풀어내야 합니다. 스트레스가 되는 일은 모두다 마음속에서 밀어내서 버리십시오.
- 식사는 세끼 모두 되도록이면 "밥"으로 하시고, 매일 정해진 시간에 세끼 식사를 해야합니다.
- 또, 식사량도 들쑥날쑥이 되지 않도록 늘 일정한 양을 드세요.
- 적절한 식사량은 배가 부르다고 느끼기 전에, 수저를 놓으시면 됩니다. 배가 부르다고 느낄때까지 식사하는 습관을 버리세요.
- 금주, 금연하세요. 상열하한증에도 좋지 않고, 위장기능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주된요인입니다.
- 하루 40분 정도 할 수 있는 운동을 반드시 매일 실시하세요.
아무쪼록 생활습관을 바꾸셔서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광화문에서.. 정이안 원장 드림.
안녕하세요?
여러가지 증상들을 복합적으로 가지고 계신듯 합니다.
문의하신 쌍보교감탕의 처방내용을 보면 숙지황이 구증구폭 수치법으로 제대로 관리된 것이라야
소화에 지장이 없으실 것으로 보이며, 위의 처방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인지는 의심스럽습니다.
그리고, 한약을 잘 못 처방했을 때의 부작용은 양약보다는 적긴하지만, 있긴있습니다.
한약에 대해 깊이있게 공부하지 않으시고, 이 약 저약을 섞어 드신다면
지금이라도 그만 두실것을 권합니다.
자칫, 증상이 더 심해지실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제 생각에는 유명한 한의사가 님을 잘 고쳐줄 꺼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약으로 고칠 생각만 하시면 병 치료가 단기간에 끝날것이 아니라 생각되기 때문에
경제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스트레스가 점점 심해지실것이고
증상회복에 별 도움이 되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제가 늘 환자의 질병 치료에 염두를 두는 것이 있는데
모든 병의 기본은 "위장 기능의 좋고 나쁨"에 달렸다는 것입니다.
간단한 감기던, 위중한 암이던..
소화기능이 좋으면 빨리 회복되고, 나쁘면 더디 회복되는 이유가 바로..
어떤 음식이던, 약이던.. 소화기능에 따라 몸에 흡수되는 것이 달라지기때문입니다.
님은 현재, 상열하한증, 위염, 기력소진, 그리고 이외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이 모든 증상을 치료하는 가장 기본은 바로 소화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야, 다른 증상들이 좋아집니다.
소화기능을 회복하는 방법은
-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위해 마음을 편하게 풀어내야 합니다. 스트레스가 되는 일은 모두다 마음속에서 밀어내서 버리십시오.
- 식사는 세끼 모두 되도록이면 "밥"으로 하시고, 매일 정해진 시간에 세끼 식사를 해야합니다.
- 또, 식사량도 들쑥날쑥이 되지 않도록 늘 일정한 양을 드세요.
- 적절한 식사량은 배가 부르다고 느끼기 전에, 수저를 놓으시면 됩니다. 배가 부르다고 느낄때까지 식사하는 습관을 버리세요.
- 금주, 금연하세요. 상열하한증에도 좋지 않고, 위장기능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주된요인입니다.
- 하루 40분 정도 할 수 있는 운동을 반드시 매일 실시하세요.
아무쪼록 생활습관을 바꾸셔서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광화문에서.. 정이안 원장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