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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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분야 :작성자 김 영 작성일12-02-20 20:46 조회3,99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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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위장장애로 상담을 받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위장인지는 모르겠으나, 배꼽과 명치 중간 부분이 묵직하고 답답한 느낌입니다..
매 끼니때마다 소화도 안되고, 가스가 자주 나오네요..
제작년에 위 내시경 검사를 했고, 작년에 투시경도 해
보았으나, 검사상으로는 아무 이상이 없었으며, 약 3개월 전에 초음파로 검사한 결과
위염증상이라고, 아직 궤양까지는 아니라고 말씀하셨어요..
어떤 병원에서는 운동 부족이라고 하길래 운동도 해
보았습니다..
서서 자전거를 타는 듯한 자세로 해야 하는(몸이 위 아래로 반동하는) 운동이었는데요,
2~3일 정도 했을 때쯤 아픈 부분이 더 안 좋아져서 중단하였습니다..
그리고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하여 알칼리수를 한잔씩 한번에 마신 후엔
아픈 부위가 더 가득 찬 느낌이 드네요..
무엇 때문에 이렇게 몸이 안 좋은것인지, 저의 생활습관에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알려주세요..(운동이나 식습관 수면 등에 변화를 주어야 할 것들에 대해)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위장장애로 상담을 받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위장인지는 모르겠으나, 배꼽과 명치 중간 부분이 묵직하고 답답한 느낌입니다..
매 끼니때마다 소화도 안되고, 가스가 자주 나오네요..
제작년에 위 내시경 검사를 했고, 작년에 투시경도 해
보았으나, 검사상으로는 아무 이상이 없었으며, 약 3개월 전에 초음파로 검사한 결과
위염증상이라고, 아직 궤양까지는 아니라고 말씀하셨어요..
어떤 병원에서는 운동 부족이라고 하길래 운동도 해
보았습니다..
서서 자전거를 타는 듯한 자세로 해야 하는(몸이 위 아래로 반동하는) 운동이었는데요,
2~3일 정도 했을 때쯤 아픈 부분이 더 안 좋아져서 중단하였습니다..
그리고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하여 알칼리수를 한잔씩 한번에 마신 후엔
아픈 부위가 더 가득 찬 느낌이 드네요..
무엇 때문에 이렇게 몸이 안 좋은것인지, 저의 생활습관에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알려주세요..(운동이나 식습관 수면 등에 변화를 주어야 할 것들에 대해)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답글내용
안녕하세요, young님~
속이 불편할 때
내시경이나 초음파 검사를 하게되지만
이러한 검사에서 이상이 있는 경우보다는
아무런 이상이 없으면서 속이 불편한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래서 환자분들은 더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이상이 없다는데도 계속 불편하니까 말입니다.
제가 주로 다루고 있는
기능성 위장장애(신경성 위장병이라도고 합니다만..)가 이런 경우에 속합니다.
정경연한의원 홈페이지를 둘러보시면 신경성 위장증상에 대해 자세히 설명되어있으니
읽어보시고 도움받으시구요
치료는 한방으로 받으실 것을 권합니다.
치료의 기본은 뭐니뭐니 해도
규칙적인 식사 시간과 정해진 식사량.
그리고 꾸준히 운동하는 것입니다.
운동은 꼭 위장 치료를 위해 특별한 것을 한다기 보다는
전체적인 몸 컨디션을 조절할 수 있는 운동을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기능성 위장장애는 몸 컨디션이 좋아지면 증상이 더불어 좋아지기 때문입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광화문에서.. 정이안 원장 드림.
안녕하세요, young님~
속이 불편할 때
내시경이나 초음파 검사를 하게되지만
이러한 검사에서 이상이 있는 경우보다는
아무런 이상이 없으면서 속이 불편한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래서 환자분들은 더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이상이 없다는데도 계속 불편하니까 말입니다.
제가 주로 다루고 있는
기능성 위장장애(신경성 위장병이라도고 합니다만..)가 이런 경우에 속합니다.
정경연한의원 홈페이지를 둘러보시면 신경성 위장증상에 대해 자세히 설명되어있으니
읽어보시고 도움받으시구요
치료는 한방으로 받으실 것을 권합니다.
치료의 기본은 뭐니뭐니 해도
규칙적인 식사 시간과 정해진 식사량.
그리고 꾸준히 운동하는 것입니다.
운동은 꼭 위장 치료를 위해 특별한 것을 한다기 보다는
전체적인 몸 컨디션을 조절할 수 있는 운동을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기능성 위장장애는 몸 컨디션이 좋아지면 증상이 더불어 좋아지기 때문입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광화문에서.. 정이안 원장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