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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분야 :작성자 정이안한의원 작성일12-02-20 18:59 조회2,36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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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진님 안녕하세요?
심포와 삼초는 간,심,비,폐,신의 눈에 보이는 다섯가지 장기와는 달리
눈에 보이지 않는 에너지 장기입니다.
그래서 양방에서는 인체를 이루고 있는 장부를 오장육부라고 하지만
한의학에서는 삼초까지 포함해서 육장육부라고 하지요.
각 장부가 인체 표면과 경락으로 연결되어있기때문에
당연히 심포와 삼초도 경락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수궐음심포경과 수소양삼포경이 그것입니다.
질문하신 안혜님의 글을 읽어보고 (심포, 삼초경을 뚫는다는 ....)
조금 의아해서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어디에서 나온 누구의 글인지는 몰라도
심포,삼초경을 뚫어주면 정신건강에 좋고 몸이 좋아진다는 글이 있군요.
일리가 있는 말이긴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특히 안혜진님의 증상이 심포, 삼초경락을 자극해 주어야 하는 증상인지도
정확하지 않고, 마음을 다스려서 편안하게 만들어주게 하는데는
다른 침법과 약물요법, 그리고 마인드콘트롤, 운동요법 등이 종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효과를 볼 수 있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입니다.
제가 안혜진님이 올리신 글로만 보아서는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곤란합니다만
증상으로 보아서는
심리적인 요인이 많아 보입니다.
스트레스 질환, 심리질환을
제가 한방으로 주로 치료하고 있으니
언제라도 한번 내원해서 진찰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쾌유를 바랍니다.
광화문에서... 정이안 원장 드림.
심포와 삼초는 간,심,비,폐,신의 눈에 보이는 다섯가지 장기와는 달리
눈에 보이지 않는 에너지 장기입니다.
그래서 양방에서는 인체를 이루고 있는 장부를 오장육부라고 하지만
한의학에서는 삼초까지 포함해서 육장육부라고 하지요.
각 장부가 인체 표면과 경락으로 연결되어있기때문에
당연히 심포와 삼초도 경락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수궐음심포경과 수소양삼포경이 그것입니다.
질문하신 안혜님의 글을 읽어보고 (심포, 삼초경을 뚫는다는 ....)
조금 의아해서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어디에서 나온 누구의 글인지는 몰라도
심포,삼초경을 뚫어주면 정신건강에 좋고 몸이 좋아진다는 글이 있군요.
일리가 있는 말이긴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특히 안혜진님의 증상이 심포, 삼초경락을 자극해 주어야 하는 증상인지도
정확하지 않고, 마음을 다스려서 편안하게 만들어주게 하는데는
다른 침법과 약물요법, 그리고 마인드콘트롤, 운동요법 등이 종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효과를 볼 수 있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입니다.
제가 안혜진님이 올리신 글로만 보아서는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곤란합니다만
증상으로 보아서는
심리적인 요인이 많아 보입니다.
스트레스 질환, 심리질환을
제가 한방으로 주로 치료하고 있으니
언제라도 한번 내원해서 진찰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쾌유를 바랍니다.
광화문에서... 정이안 원장 드림.
답글내용
안혜진님 안녕하세요?
심포와 삼초는 간,심,비,폐,신의 눈에 보이는 다섯가지 장기와는 달리
눈에 보이지 않는 에너지 장기입니다.
그래서 양방에서는 인체를 이루고 있는 장부를 오장육부라고 하지만
한의학에서는 삼초까지 포함해서 육장육부라고 하지요.
각 장부가 인체 표면과 경락으로 연결되어있기때문에
당연히 심포와 삼초도 경락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수궐음심포경과 수소양삼포경이 그것입니다.
질문하신 안혜님의 글을 읽어보고 (심포, 삼초경을 뚫는다는 ....)
조금 의아해서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어디에서 나온 누구의 글인지는 몰라도
심포,삼초경을 뚫어주면 정신건강에 좋고 몸이 좋아진다는 글이 있군요.
일리가 있는 말이긴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특히 안혜진님의 증상이 심포, 삼초경락을 자극해 주어야 하는 증상인지도
정확하지 않고, 마음을 다스려서 편안하게 만들어주게 하는데는
다른 침법과 약물요법, 그리고 마인드콘트롤, 운동요법 등이 종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효과를 볼 수 있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입니다.
제가 안혜진님이 올리신 글로만 보아서는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곤란합니다만
증상으로 보아서는
심리적인 요인이 많아 보입니다.
스트레스 질환, 심리질환을
제가 한방으로 주로 치료하고 있으니
언제라도 한번 내원해서 진찰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쾌유를 바랍니다.
광화문에서... 정이안 원장 드림.
안혜진님 안녕하세요?
심포와 삼초는 간,심,비,폐,신의 눈에 보이는 다섯가지 장기와는 달리
눈에 보이지 않는 에너지 장기입니다.
그래서 양방에서는 인체를 이루고 있는 장부를 오장육부라고 하지만
한의학에서는 삼초까지 포함해서 육장육부라고 하지요.
각 장부가 인체 표면과 경락으로 연결되어있기때문에
당연히 심포와 삼초도 경락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수궐음심포경과 수소양삼포경이 그것입니다.
질문하신 안혜님의 글을 읽어보고 (심포, 삼초경을 뚫는다는 ....)
조금 의아해서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어디에서 나온 누구의 글인지는 몰라도
심포,삼초경을 뚫어주면 정신건강에 좋고 몸이 좋아진다는 글이 있군요.
일리가 있는 말이긴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특히 안혜진님의 증상이 심포, 삼초경락을 자극해 주어야 하는 증상인지도
정확하지 않고, 마음을 다스려서 편안하게 만들어주게 하는데는
다른 침법과 약물요법, 그리고 마인드콘트롤, 운동요법 등이 종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효과를 볼 수 있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입니다.
제가 안혜진님이 올리신 글로만 보아서는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곤란합니다만
증상으로 보아서는
심리적인 요인이 많아 보입니다.
스트레스 질환, 심리질환을
제가 한방으로 주로 치료하고 있으니
언제라도 한번 내원해서 진찰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쾌유를 바랍니다.
광화문에서... 정이안 원장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