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6세 여/ 과민성대장증후군] 배가 아프기도 하고 설사가 잦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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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분야 :작성자 윤소은 작성일19-12-05 16:12 조회2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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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신경 쓰는 일이 있어서 인지 배가 살살 아프기도 하고 그러다가 긴박하게 설사를 하는경우가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평소 괜찮았는데 스트레스 때문일까요?? 장이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설사를 하는거 보니 괜찮지 않은거 같고 제 증상 고칠수 있는 거지요??
화장실에 가기 곤란한 상황이거나 근처에 화장실이 없을땐 식은땀이 줄줄 난답니다..
한약으로 고칠수 있다면 꼭 고치고 싶어요,,
답변 주시면 진료 받으러 바로 가겠습니다..
요즘 신경 쓰는 일이 있어서 인지 배가 살살 아프기도 하고 그러다가 긴박하게 설사를 하는경우가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평소 괜찮았는데 스트레스 때문일까요?? 장이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설사를 하는거 보니 괜찮지 않은거 같고 제 증상 고칠수 있는 거지요??
화장실에 가기 곤란한 상황이거나 근처에 화장실이 없을땐 식은땀이 줄줄 난답니다..
한약으로 고칠수 있다면 꼭 고치고 싶어요,,
답변 주시면 진료 받으러 바로 가겠습니다..
답글내용
안녕하세요? 정이안원장입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보입니다. 증상이 얼마나 오래되었는지는 질문에 적어주질 않으셔서 정확히 알수가 없지만, 원인은 정신적인 긴장과 스트레스때문입니다.
급박설사, 복통, 불안감.
이 세가지 증상이 삶의 질을 많이 떨어뜨리는 질병이지요.
자가진단 체크항목을 알려드리니, 체크를 직접해보세요.
- 대변을 하루 두 번 이상 본다.
- 설사나 변비가 번갈아 나타난다.
- 심하게 변의를 느끼지만 배변 후에도 시원하지 않다
- 대변에 점액이 많이 섞여 있다
- 헛배가 부르고 가스가 찬다
- 자극성 음식을 먹거나 기름진 음식이나 맥주와 같은 찬 음식을 먹으면 설사를 한다
- 스트레스를 받으면 위와 같은 증상이 악화된다
* 위 증상 중 적어도 2개 이상이 2~3개월 정도 계속될 경우에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의심하셔야합니다.
한방치료는 심리적인 안정과 장을 따뜻하게 유지해서 장 기능을 회복시키는 원인치료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한약처방과 약침치료를 병행하면 회복이 더 빠릅니다.
진료실에서 곧 뵙겠습니다.
광화문에서 정이안원장 드림.
안녕하세요? 정이안원장입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보입니다. 증상이 얼마나 오래되었는지는 질문에 적어주질 않으셔서 정확히 알수가 없지만, 원인은 정신적인 긴장과 스트레스때문입니다.
급박설사, 복통, 불안감.
이 세가지 증상이 삶의 질을 많이 떨어뜨리는 질병이지요.
자가진단 체크항목을 알려드리니, 체크를 직접해보세요.
- 대변을 하루 두 번 이상 본다.
- 설사나 변비가 번갈아 나타난다.
- 심하게 변의를 느끼지만 배변 후에도 시원하지 않다
- 대변에 점액이 많이 섞여 있다
- 헛배가 부르고 가스가 찬다
- 자극성 음식을 먹거나 기름진 음식이나 맥주와 같은 찬 음식을 먹으면 설사를 한다
- 스트레스를 받으면 위와 같은 증상이 악화된다
* 위 증상 중 적어도 2개 이상이 2~3개월 정도 계속될 경우에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의심하셔야합니다.
한방치료는 심리적인 안정과 장을 따뜻하게 유지해서 장 기능을 회복시키는 원인치료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한약처방과 약침치료를 병행하면 회복이 더 빠릅니다.
진료실에서 곧 뵙겠습니다.
광화문에서 정이안원장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