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9세 여/ 과민성대장증후군] 배에서 소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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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분야 :작성자 박성혜 작성일20-08-03 10:41 조회15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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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영
제가 고2때부턴가 입시 스레스때메 화장실을 자주 가서요
찾아보니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라고 하던데
제 증상은 일단 밥 먹고나면 바로 배가 아파요ㅠㅠ 구래서 밥 먹자마자 거의 화장실로 달려가는 편이에여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집에거의있어서 괜찮은데
밖에 외출하고 신경?쓰면 그런것같애여 마음이 불편할때
입시때문에 부모님이 뭐라고 잔소리 하면 더 그래요
화장실에서 볼일볼때 소리때문에민망해여...ㅠㅠㅠㅠㅠ
마음놓고 화장실도 못가고 한번은 시험보는데 배에서 소리가 엄청
꾸룩꾸룩 거리면서 엄청 크게나서 진짜 쪽팔렸어요ㅠ
배도 차고 생리통도 있어요
그냥저는화장실자주안가고 안쪽팔리고빨리 고등학교 졸업하고시퍼여
이거 과민성?그거 맞는건가요ㅕ?
제가 고2때부턴가 입시 스레스때메 화장실을 자주 가서요
찾아보니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라고 하던데
제 증상은 일단 밥 먹고나면 바로 배가 아파요ㅠㅠ 구래서 밥 먹자마자 거의 화장실로 달려가는 편이에여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집에거의있어서 괜찮은데
밖에 외출하고 신경?쓰면 그런것같애여 마음이 불편할때
입시때문에 부모님이 뭐라고 잔소리 하면 더 그래요
화장실에서 볼일볼때 소리때문에민망해여...ㅠㅠㅠㅠㅠ
마음놓고 화장실도 못가고 한번은 시험보는데 배에서 소리가 엄청
꾸룩꾸룩 거리면서 엄청 크게나서 진짜 쪽팔렸어요ㅠ
배도 차고 생리통도 있어요
그냥저는화장실자주안가고 안쪽팔리고빨리 고등학교 졸업하고시퍼여
이거 과민성?그거 맞는건가요ㅕ?
답글내용
안녕하세요? 정이안원장입니다.
과민대장증후군으로 생각됩니다. 복통, 급박설사, 불안감의 세가지 증상이 특징인데, 이 특징적인 증상들을 모두 겪고 계신것 같아요.
장은 심리상태에 따라 예민하게 반응하는데,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장의 운동을 지배하는 자율신경이 제 기능을 잃게 되지요.
즉, 장운동을 너무 느리게 시키거나(변비), 너무 빠르게 시키는 등(설사)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과민대장증후군은 장의 문제라기 보다는 심리적인 문제가 더 큽니다.
시험도 중요하고 학업도 중요하지만, 건강이 먼저이니, 빠른 시간내에 치료를 먼저 시작하시기를 바랍니다.
한의원에서 치료 가능하며, 대장기능을 회복하고, 심리적인 안정을 함께 치료하는 한약, 약침, 식이지도 등의 방법으로 접근하며, 치료 효율은 높습니다.
부모님과 상의하셔서 진찰을 받으러 먼저 나와보세요.
조만간 진료실에서 뵙겠습니다.
광화문에서, 정이안원장 드림.
안녕하세요? 정이안원장입니다.
과민대장증후군으로 생각됩니다. 복통, 급박설사, 불안감의 세가지 증상이 특징인데, 이 특징적인 증상들을 모두 겪고 계신것 같아요.
장은 심리상태에 따라 예민하게 반응하는데,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장의 운동을 지배하는 자율신경이 제 기능을 잃게 되지요.
즉, 장운동을 너무 느리게 시키거나(변비), 너무 빠르게 시키는 등(설사)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과민대장증후군은 장의 문제라기 보다는 심리적인 문제가 더 큽니다.
시험도 중요하고 학업도 중요하지만, 건강이 먼저이니, 빠른 시간내에 치료를 먼저 시작하시기를 바랍니다.
한의원에서 치료 가능하며, 대장기능을 회복하고, 심리적인 안정을 함께 치료하는 한약, 약침, 식이지도 등의 방법으로 접근하며, 치료 효율은 높습니다.
부모님과 상의하셔서 진찰을 받으러 먼저 나와보세요.
조만간 진료실에서 뵙겠습니다.
광화문에서, 정이안원장 드림.